98 - 4호 98. 6. 16(화) |
海外經濟通商動向 |
산 업 자 원부 |
1. 일본 엔화 : 평가절하 진행중 ㅇ 98.6.15. 일본 엔화는 달러당 146엔으로 7년만의 최저치를 기록 * 엔화변동추이 (엔/$) ('85.9)260 → (87.10)140 → (91.1)160 → (95.4)79.85 → (현재)146 ㅇ 조만간 150엔∼160엔까지 절하될 전망이 지배적임 * 평가절하요인 : ①일본경제의 침체 및 장래에 대한 불신 ②인니사태의 영향(日 對인니채권: 230억불) ③미일
금리차의 확대예상(현재 5-6%p 차이)
ㅇ 한국에의 영향 : 엔화 10%절하시 2년에 걸쳐 우리의 무역수지는 37억달러 악화될 것임(무역협회 분석) - 영향이 큰 업종 : 자동차, 가정용 전자, 타이어, 반도체 - 품목별로 영향을 받는 업종 : 산업용전자, 일반기계, 섬유제품 - 영향이 미미한 업종 : 철강, 석유화학, 선박 2. 중국 위엔화 동향 : 평가절하 유보 ㅇ 엔화평가절하로 중국 위엔화의 평가절하 압력이 가중되고 있음 - 홍콩암시장에서 위엔화가격이 하락 : 달러당 8.3元 → 8.5元 ㅇ 중국은 금년말까지는 평가절하를 단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측(중국 대사관 전문보고) - 중국은 내수촉진을 통한 경제성장정책 추진중이며, 높은 외환보유고(1,460억불), 무역수지흑자(98.4월까지
139억불), 1/4분기 경제성장률 7.2%를 달성하는 등 절하 요인이 적음 ㅇ 그러나, 만일 엔화가 달러당 160엔까지 하락하고 중국정부의 내수촉진정책이 실패할 경우 위엔화 평가절하가
단행될 것으로 예측되며, 그 시기는 WTO가입등 현안문제가 해결된이후가 될 것임 ㅇ 위엔화 평가절하가 있을 시의 한국에의 영향 - 해외시장에서 우리상품의 대중국 경쟁력을 일부 잠식, 중국 내수용상품의 수출은 감소, 원부자재 수출은 영향이
없음 ※ 10% 평가절하시에는 영향이 거의 없을 것으로 분석 3. 홍콩달러 동향 : Peg제 해제 검토 ㅇ 최근 홍콩은 부동산 및 주식가격이 하락(1년전 대비 46%, 25%하락) 하고 GDP성장의 마이너스등 경기가 최악으로 침체되고 있음 - 홍콩정부가 시급한 대책을 쓰지 않을 경우, 97. 10. 23일과 같이 홍콩을 시발로 한 세계주식폭락으로 이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 우려 ㅇ 홍콩정부는 이에 대한 대책으로 ①재정지출 확대, ②중국정부의 지원요청 ③Peg*(홍콩불의 대미불 연계)해제
등을 검토중임 * 홍콩은 1983. 10월 홍콩 주권반환교섭 개시와 함께 시작된 홍콩의 자본탈출을 막기위해 미불로 홍콩불을
보증하는 Peg제를 실시 ㅇ 그러나 ①의 재정지출 확대의 경우 적자재정은 홍콩기본법에 배치되고, ②의 중국정부의 직접지원은
1국2체제의 고도자치의 정신에 위배된다는 점에서 - 홍콩당국이 ③의 Peg제 해제정책을 선택할 가능성이 가장 큼 * Peg제 해제의 효과 : 홍콩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된다는 시각과 홍콩의 패닉현상(자본유출)을 일으킨다는
상반된 시각이 있음 ㅇ 한국기업에의 영향 : 한국의 대홍콩수출에 큰 영향이 없음 - 한국의 대홍콩수출은 반제품으로 중국등 제3국 수출임 - 다만, 유럽등에서 전자제품의 가격경쟁력이 하락 4. 향후 대응방안 ㅇ 현재 일반적으로 엔화환율이 160엔선까지는 하락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그 이하로 하락하지 않도록 일본
및 미국정부에 외교적 노력을 경주 - 이와함께 중국위엔화 평가절하 방지를 위한 국제적 협조 필요 ㅇ 원화의 동반절하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원화의 환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융 정책적인 노력을
강화할 필요 * 원화환율을 동반상승하게 되면, 대외신인도 하락 및 제2의 換亂이 우려되고, 환차손으로 인해 기업채산성이
악화됨 ㅇ 엔低 및 동남아 각국의 동반평가절하로 인해 우리기업의 수출이 일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출여건을
개선하는 노력을 경주해야 함 - 수출입관련 금융애로의 해소 - 외환수수료, 물류비용등 수출부대비용 절감 - 장기적으로는 기술개발과 품질경쟁력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