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관련 민관합동 부품소재ㆍ에너지수급점검회의 장관 말씀
- 담당자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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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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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지진 관련 민관합동 부품소재ㆍ에너지수급점검회의 장관 말씀
< 인사 말씀 >
□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경제단체, 업종별 단체 및 에너지공기업 및 무역유관기관장 여러분께 감사드림
□ 지난 3.11(금) 오후 일본 동북부지역에서 대지진과 쓰나미가 발생한 이후 벌써 4일이나 지나고 있음
ㅇ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을 보며 안타까웠지만 다른 한편으로 일본 국민들이 냉정함을 잃지 않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음
ㅇ 이 자리를 빌어, 엄청난 재앙으로 인해 인적, 물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았을 일본 국민들에게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ㅇ 일본 정부와 국민들이 빠른 시일 내에 금번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람
□ 오늘 이 회의를 개최하게 된 것은 우리 산업의 부품소재 수급과 에너지 수급에 미칠 수 있는 부담요인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ㅇ 부문별로 파급될 수 있는 경제적 부담요인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찾아 대응할 수 있도록 중지를 모으기 위한 것임
□ 현 상황에서 금번 대지진 사태가 산업, 무역, 에너지 수급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판단하기는 어려우나,
ㅇ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는 그 영향이 단기적으로는 그리 크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 일반적인 전망인 것으로 알고 있음
ㅇ 부품소재의 경우 대부분의 업종에서 충분한 재고가 확보되어 있으며, 에너지 수급과 가격추이도 계절적 비수기 진입과 국제유가의 하향 움직임에 따라 일본 대지진 사태의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임
□ 그러나, 일본의 피해가 더 확대되고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부정적인 파급효과와 함께 불확실성도 높아 질 수 있으므로,
ㅇ 오늘 회의를 통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가능성들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봄
ㅇ 특히, 위기대응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일부 중소기업의 전속 수입 부품・소재(Only Japan)의 경우,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 앞으로도 일본경제 피해상황, 부품・소재 수급동향 등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업계와의 긴밀한 협의 등을 통해 위기상황에 대응해 나갈 필요가 있음
ㅇ 또한, 하절기 전력수요와 동절기 LNG수요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준비해나가야 할 것임
< 맺음 말씀 >
□ 오늘 회의에서 좋은 의견을 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림
ㅇ 오늘 제시된 의견들은 앞으로 우리부가 금번 사태를 대처해 나가는 과정에서 활용토록 하겠음
□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대로 주요 산업과 에너지원별로 보다 면밀한 모니터링과 현장 점검을 통해 수급문제 등에 어려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응을 철저히 해 주기 바라며,
ㅇ 특히, 위기에 취약한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거나 일반 국민 생활에 밀접한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반의 대비를 해 나가 줄 것을 당부 드림
□ 또, 민관 합동으로 일본의 피해 복구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지만,
ㅇ 말 보다는 실천이 중요하다는 점과 피해를 당한 일본국의 입장을 배려하여 조용하고도 신속하게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주시기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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