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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 로봇고 학생들의 손에 로봇산업의 미래 달려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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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 로봇고 학생들의 손에 로봇산업의 미래 달려있어

- 최 장관, 로봇고등학교 간담회 참석 -


 

최중경 장관은 서울 로봇고등학교에 방문하여 학교 현황을 점검하고, 로봇 제작 실습 중인 학생들을 격려하였으며 학교장·부장교사·학생들이 참석하는 간담회에서 교육·취업·진학 등에 대한 고민과 애로사항을 청취하였음


   * 일시·장소 : 7.19(화) 10:30~11:30, 서울로봇고(일원동)

   * 참석 : 장관, 이상범 교장, 홍민표 교감, 임세유 수석교사, 장민호 부장교사, 오현근 부장교사, 임현빈 취업담당교사, 박순선 취업코디네이터, 최진혁·권용훈·전윤재·김형진·이주연·노연중·엄건우·김은기 학생 등


◈최 장관은 로봇산업은 앞으로 굉장히 유망한 산업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히며, 정부는 로봇을 10대 신성장동력 산업 중 하나로 선정하여 로봇산업 육성을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음


 ㅇ인문학적 상상력이 산업·국방 기술로 발전한 경우가 많은데, 로봇 역시 많은 영화·소설·만화에 등장하였고, 애완견 로봇부터 시작하여 청소 로봇, 돌보미 로봇, 의료 로봇, 군사 로봇까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고 언급하였음


 ㅇ로봇고가 더욱 발전하여 마이스터고가 되면 전국단위로 인재를 뽑아 한국 미래 산업의 주춧돌이 될 것인 바, 로봇고·로봇마이스터교가 이 나라의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당부하였음


 ㅇ지경부도 서울로봇 마이스터교가 개교되는데 있어서 교과부와 함께 많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음

◈로봇고 이상범 교장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대학 진학률”이라고 지적하면서,


 ㅇ로봇고 학생들의 61%가 대학에 진학하였는데, 이는 너무 많은 숫자라고 판단된다고 언급하며, 앞으로 취업률을 더 높여서 학생들이 산업계로 바로 진출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음


◈한편, 이 교장은 정부와 공기업에서 특성화고 출신들을 일정 비율 직원으로 채용해 주기를 건의하였으며, 대기업·중견기업 등에서도 신입사원 선발 요건을 바꾸어서 특성화고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길을 열어달라고 건의하였음


 ㅇ현재 대기업·중견기업에서 신입사원 모집시 고졸사원은 없고 병역필·병역면제자만 모집하고 있는 상황으로, 특성화고를 졸업하면 군대에 갈 나이가 되지 않아 대기업·중견기업에 응시할 기회조차 없다는 문제를 제기하였음


 ㅇ또한, 이 교장은 고졸자와 대졸자의 임금 격차를 줄이고, 기능직을 경시하는 사회적인 풍조를 개선해 달라고 건의하였음


◈이에 대해, 최 장관은 산업단지 內 대학 캠퍼스를 구축하여, 산업단지일하면서 배우고 문화생활도 영위하는 복합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할 계획(QWL)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며,


 ㅇ고등학교 졸업 후, 회사에서 일하며, 학점도 따서 실질적인 학위 취득이 가능토록 하기 위한 QWL 사업을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강조하였음


◈또한, 민간기업의 특성화고 채용 관련하여서는 민간기업과의 대화를 통해 권고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음


 ㅇ기능직 경시 풍조 관련하여 우리 사회 전반에 이공계 우대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히며,

 


 ㅇ구체적으로 기능·특성화고 졸업 후 산업단지에서 배우면서 실질적 학위를 받도록 하는 것, 기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퇴직했을 때 대학이나 마이스터교 등 특성화교의 교수로 채용하는 것 등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금번 간담회에서 로봇고 최진혁 학생세계 기능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로봇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산업계의 훌륭한 로봇을 많이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ㅇ노연중 학생은 현장에서 인턴으로 일을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어렵고 색다른 기술이 있어 열심히 배우고 있다 밝혔음


◈한편, 장민호 부장교사는 ’05년부터 로봇 관련 산업체를 방문하면서 직무분석 하였지만 기업이 노하우를 공개하는 것을 꺼려 정보 취득에 한계가 있었다며,


 ㅇ지경부가 산업체와 연구소·학교와 협의체를 구성하여, 학생들이 단계별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정밀한 로봇 커리큘럼을 가진 교재 개발 지원을 건의를 하였음


 ㅇ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것을 산업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로봇 교육기자재를 지원해 주기를 요청하였음


 ⇒ 이에 대해, 최 장관은 로봇 산업의 수요가 정확히 파악되면 좋겠다며, 동 건의사항을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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