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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성장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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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장관, 한국의 스티브 잡스로 성장해달라

- 최 장관, 제1기 SW Maestro 인증식 참석 -


◈최중경 장관은 10.25(화) 제1기 SW Maestro 인증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고, 정태근 의원, 김영환 의원이 격려사를 하였음


   * 일시·장소 : 10.25(화) 15:00~16:30, 르네상스 호텔

   * 참석 : 장관, 김영환 위원장, 정태근 의원, 정경원 NIPA 원장 등


◈다음은 최중경 장관의 축사와 정태근 의원,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의 격려사를 요약한 것임


최중경 장관 축사 - “하나 더 의미있는 것을 덧붙여야


 ㅇ소프트웨어가 갖는 중요성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음. MS, 애플, 인텔 등 소프트웨어 회사는 세계적으로 거대한 기업이며, 세계 각국은 CDMA 때문에 많은 돈을 내고 있는 것이 현실임.


 ㅇ하드웨어에서 대한민국은 성공하였음. 세계적인 조선, 자동차, 기계 요새는 기계 부분도 굉장히 강함. 우리가 부품 분야에서 1년에 무려 800억불 흑자를 내고 있음. 하드웨어에서는 세계가 부러워하는 강국임. 소프트웨어 강국까지 되면, 대한민국은 세계 최고 1등 국가가 될 것임. 지경부는 한국 산업의 미래를 보면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음. 12월 5일 정도 되면 무역 1조불 달성할 것임. 세계적으로 9번째로 달성하는 것이며, 수출 세계 7위, 무역 9위의 통상 대국이 되는 것임.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만 붙이면 날개를 다는 것으로 세계 1등 국가가 될 것으로 확신함.


 ㅇ마에스트로 10인 중 구씨, 김씨 다 나왔는데 열심히 봐도 최씨가 없음. 진씨에서 멈췄음. 우리 정태근 의원도 섭섭할 것. 옛날 노인처럼 집안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스티븐 잡스라는 이름이 전 세계에 알려졌는데, 여러분 중에 꼭 잡스같이 패밀리 네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사람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마음에서 말하였음. 여러분들이 큰 신제품을 만들어 시연할 때 잡스처럼 전세계가 주목하는 가운데 혼자 무대에 올라가서 멋지게 시연하여 한국과 여러분의 이름을 알리고 여러분의 성이 세계적인 성이 되길 기대함.


 ㅇ스티브 잡스 전기를 보니 인상적인 내용이 있었음. 난 과거에 이루어놓은 것을 존중하면서 거기에 의미있는 것을 하나 보태고자 노력했다라는 부분임.


 ㅇ특별하고 새롭고 기발한 거 찾아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흐름을 완전히 이해하여 하나를 더 보태는 것도 의미가 있음. 상업적으로 볼 때 중요함. 앞으로 소프트웨어를 발전시키는데 있어 기발한 것도 해야 하지만, 하나 더 의미있는 것을 붙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ㅇ앞으로 소프트웨어라는 것은 반드시 상업적인 것만 있는 것은 아님. 국방부 고위 관계자도 오셨지만 미래 전쟁은 소프트웨어 우위 국가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함. 무인 조정 비행기가 지금 사용되고 있으며, 곧 로봇이 전쟁하는 시대도 올 것임. 과연 누가 이길 것인가. 하드웨어가 중요하지만 하드웨어를 무력화시키고 상대방의 무기를 무력화하여 내 무기로 만드는 소프트웨어가 중요하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앞으로 하드웨어·소프트웨어 모두 최고 강국이 될 것임. 여러분들의 어깨가 무겁다고 생각함.


정태근 의원 격려사 - “생태계, 혁신, 융합”


 ㅇ앞서 좋은 말씀이 많이 있었는데, 본인은 소프트웨어 산업 육성과 관련하여 세 가지 키워드로 축사를 하겠음.


 ㅇ첫째, 소프트웨어 산업의 생태계, 둘째 소프트웨어 산업의 혁신, 셋째, 소프트웨어 산업의 융합의 문제임


 ㅇ첫째, 생태계의 문제를 보면, 대한민국에는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가로막는 잘못된 생태계가 구축되어 있음. 새로운 소프트웨어 벤처기업들이 성장하기 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큰 대기업에 하청되어 있는 형태임. 즉, 소프트웨어 산업의 생태계를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며, 이와 관련, 정부가 역할을 해야 하고, 기존 대기업들도 협력해야 한다고 생각함.


 ㅇ둘째, 혁신의 문제임. 작년 국회에서 아이러브스쿨 창업자에게 두가지 질의를 하였는데, 첫째는 생태계 문제이며, 둘째는 훌륭한 소프트웨어 회사가 실패할 경우 재기하지 못하고 있는 문제임. 이와 관련, 정책적 지원이 필요. 페북, 트윗 등도 있지만 아이러브스쿨도 발전할 수 있었음. 유저들은 빠르게 변하는데 초기 아이러브스쿨은 변하지 못하였음. 싸이월드 나오기 시작한 후 전 세계적으로 아주 새로운 SNS가 보급되고 있음. 끊임없는 혁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 하나 더 나가기 위해, 요즘처럼 유저들이 빠르게 이동하는 조건 속에서는 끊임없는 혁신이 필요함.


 ㅇ셋째, 융합의 문제임. 아이리버를 만들 때 조금만 더 나아가면 아이팟이 안 되었을 이유가 없었음. 아이리버 상태에서 다른 분야와 결합하여 조금 더 진전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것은 한 분야에서 하기가 어려움. 지금 시기에 융·복합이 화두가 됨. 시스템 반도체가 큰 시장으로 커 나가고 있음. 융합·협력 등이 중요한 문제임.


 ㅇ다시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부와 여러분이 이런 생태계를 잘 만들고, 무너져도 재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며, 혁신 협력 복합을 통해 소프트웨어 산업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기를 바람. 매년 10명의 인증제한이 있겠지만 12명으로 마에스트로를 더 뽑자 이렇게 되길 바람. 정부 국회에서 노력하겠음. 큰 발전 기대


김영환 지경위 위원장 격려사 : “가장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ㅇ우리 조상들은 가을받이 할 때 감 두어쪽, 밤 두세톨을 남겨놓았음. 나중에 날짐승·들짐승이 먹을 수 있도록 남긴 것임. 앞서 좋은 말씀을 다 하셔서 드릴 말씀이 없음


 ㅇ인증식에 들어오면서 만약 스티브 잡스가 오늘의 마에스트로 10명 안에 낄 수 있었을까 생각하였음.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마크 주크버그 세 사람은 21살의 나이에 반란을 일으킨 사람들임.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하숙집에서 MS를 창업한, 빌게이츠, 혹자는 아이스크림 회사라고 생각했을 수도. 당시 빌게이츠 나이는 21살이었음. 스티브 잡스. 오레곤 주 리드 대학 1년 중퇴생이었던 그가. 정비공 용접실에서 사과 도매상 차렸을까. 21살이었음. 마크 주크버그. 하버드 대학 1학년 21살 페이스북 만들었음


 ㅇ21살의 반란은 왜 대한민국에서 없는 것일까. 오늘 마에스트로 10인 가운데 이런 3명 세계적인 창업자 도전자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ㅇ1451년 1월 피렌체에 메디치 카에서 로마에 있는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그릴 화가를 선발하는 오디션을 진행하였음. 유럽 모든 화가들이 시스티나 성당 벽화를 그리려는 욕심에 모였음. 당시 35살이던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이 오디션에서 탈락하였음. 4명의 최종 마에스트로가 황금마차를 타고 피렌체에서 로마로 이동하였으며, 이들을 떠나보내는 환호하는 국민들 속에 루저 레오나르도도 손을 흔들고 있었음.


 ㅇ메디치가는 레오나르도에게 그림을 그리게 되면 포도주 1병 주겠다는 굴욕적인 제의를 하였음. 다빈치는 그때부터 인문학을 공부하고 인생을 공부하였음. 54세가 되었던 다빈치 말년에 모나리자라는 그림을 그렸음. 오늘의 소프트웨어 마에스트로가 인생의 마에스트로가 되지 못할 수 있으며, 탈락한 90명 가운데 스티브 잡스, 레오나르도가 나올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 마에스트로로 선정된 사람은 겸손하게, 선정되지 않은 사람들도 더욱 노력할 필요. 인문학을 공부하고 인생에 대해 깊이 생각할 필요.


 ㅇ소프트웨어는 창조이자 도전이며 하나의 새로운 역사라는 생각으로 우리가 겸허하게 나갈 때 우리가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함.


 ㅇ오늘 지진이 일어나고 있는 터키 국민 시인인 “나짐 히크메트”의 시 - “진정한 여행”을 낭송하겠음


진정한 여행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러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무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 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이 시에 하나 마지막으로 덧붙인다면


가장 훌륭한 소프트웨어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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