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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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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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 브리핑 제71호 (유한대학 청년창업 간담회, 서울공대생들과의 만남).hwp [160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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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장관, FTA는 청년들의 일자리
- 홍 장관, 유한대학 청년창업 간담회(12.6), 서울공대(12.7) 참석 -
◈홍석우 장관은 12.6(화) 유한대학에서 개최된 청년창업 간담회에 참석하여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창업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였으며, 12.7(수) 서울공대에서 개최된 “지식경제부 선배와의 대화”에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본인의 인생 철학 등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고 FTA가 청년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주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였음
ㅇ 유한대학 청년창업 간담회
* 일시·장소 : 12.6(화) 16:00~17:15, 유한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
* 참석 : 장관, 이권현 유한대 총장, 창업지원단장, 창업동아리 대학생 등
ㅇ 서울공대 지식경제부 선배와의 대화
* 일시·장소 : 12.7(수) 16:00~17:30, 서울대 301동 118호 강의실
* 참석 : 장관, 유영상 서울대 객원교수, 지경부 사무관(48회∼54회) 등
< 유한대학 청년창업 간담회 >
◈홍 장관은 유일한 박사님이 설립한 유한대학교에 방문하여 장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대학생을 만나게 된 것에 대해 반갑고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음
ㅇ우리나라가 활기 있게 움직이기 위해서는 창업이 계속 이루어져야 하며, 창업이 성공하고, 또 실패하기도 하고 이후 재창업을 하는 등의 과정을 통해 국가 경제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ㅇ아울러, 중소기업청의 가장 중요한 시책이 창업이었는데, 정부가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을 꾸준히 추진하여 창업 여건이 지표상으로 많이 좋아졌다고 밝혔음
-창업 지표가 3~4년 전만 해도 50~60위였는데 지금은 20위로 올라섰다고 언급하며, 다만 이는 지표일 뿐이고, 아직도 창업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되며 창업했다가 실패했을 때 위험 부담을 많이 줄여주는 노력을 정부가 해야 한다고 밝혔음
◈홍 장관은 학생들과 창업자들의 의견을 경청한 후, 창업 정책을 전반적으로 점검한 후 우선 순위를 고려하여 조금씩 개선하여 나가겠다고 밝혔음
◈아울러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밝히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필리핀 사례를 언급하며 설명하였음
ㅇ지난 62~63년, 필리핀이 우리나라에 돈과 기술 등 원조를 제공하여 장충체육관을 건설하였는데, 지금은 우리나라가 필리핀을 무상 지원하기 위해 논의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나라가 50년 만에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원조를 해주는 나라로 성장하였다고 강조하였음
◈이에 덧붙여, 우리나라는 무역을 통해서만 성장할 수 있으며, 무역 2조불이 되어야만 꾸준히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하였으며, 이를 위해 우리가 가야될 길은 FTA이며 이 상황에서 FTA를 접으면 우리의 미래는 없는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하고, FTA가 청년들의 일자리라고 생각해주기 바란다고 밝혔음
◈다음은 유한대학교 학생들과 창업자들의 발언 요지임
ㅇ창업을 할 때 물리적인 공간이 중요한데, 우리나라는 이에 대한 제도가 부족하다고 생각함. 예비 창업 보육센터에서 시제품을 많이 제작한 후, 1년이 되어 제품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기간이 만료되어 더 이상 있지 못하고 집도 전세라서 사업자 등록이 되지 않아 고민하던 중 이 곳 창업보육센터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제품을 개발·판매하게 되었음
ㅇ창업 이후 기자재를 구입하는데 많은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기자재를 빌려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필요.
ㅇ인력을 채용하면 보통 경력자는 6개월, 신규는 1년 정도 현장 재교육 등에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으나, 금방 그만둘 수 있다는 위험 부담 때문에 고용을 미루고 기피하고 있는 문제가 있음. 이에 대한 정부의 안전 장치 요망.
ㅇ신입사원의 60%가 인맥을 통해 취업한다고 들었는데, 대학 내 동아리 활동은 사회성을 기르고 졸업생들과 계속 만날 수 있는 창구임. 그러나, 전문대의 경우 동아리는 많으나 군대 다녀와서 복학하면 1년밖에 시간이 없어 사회성을 기르기 어려운 문제가 있음. 학교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전문대 동아리의 커리큘럼을 잘 구성하여 지속적인 지원을 해 주길 바라고, 학생들이 이런 프로그램을 잘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가 강화되면 좋겠음
ㅇ요즘 기술창업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져 있음. 어느 학교 출신이기 때문에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아이템으로 승부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이를 위해, 투자자나 기업에서 학생들의 아이템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정부가 인증 혹은 검증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ㅇ창업에 대한 실패와 위험 부담 때문에 청년들이 쉽게 창업에 다가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는데, 정부에서 보험 개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ㅇ해외 진출을 위해 2~3개국 언어 번역이 필요한데, 한번 번역할때마다 비용이 많이 소요됨. 현재 정부는 연간 20개 회사에 대해 300~500만원 정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전국에 회사가 많아 지원받기 어려움. 정부에서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한국외대 학생들과 외국인들이 A4 장당 일정 금액을 받고 매달 영어 번역을 하도록 하고, 회사는 매달 100개까지 이러한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이용할 수 있게끔 하는 시스템을 제안함
< 서울공대 지식경제부 선배와의 대화 >
◈홍 장관은 젊은 후배들에게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다음과 같은 두 가지 좌우명을 소개하였음
ㅇ첫째, 수석할 실력을 쌓으면 붙기는 한다
- 대학을 4수한 장관은 대한민국 건국 이래 최초의 장관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대학에 계속 불합격하여 점을 보았는데, “대학에 갈 운명이 안된다. 그런데 수석으로 합격할 실력을 쌓으면 겨우 붙을 수는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이 후 수석 합격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하여 결국 합격하게 되었다며, 그 때 경험으로 인해 위 좌우명이 본인의 철학이 되었다고 언급하였음
ㅇ둘째, 어느 구름에서 비가 내릴지 모른다
- 구름을 사람에 빗대어 설명하자면,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는데, 누가 도움이 되는 사람인지는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 홍 장관은 직장 생활을 하면서 주위 선배와 동료들을 함부로 대하지 않고 항상 최선을 다해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했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소통하려고 노력했다고 밝혔음
◈한편, 홍 장관은 우리나라가 수출과 무역에 신경을 쓴 지 50년 만에 무역 1조불을 달성하였고, 세계에서 9번째로 무역 1조불을 달성한 국가가 되었다고 밝혔음
ㅇ’60년대 초 우리나라가 장충 체육관을 필리핀으로부터 원조를 받아 지었는데, 지난달 대통령을 수행하여 필리핀을 갔을 때, 우리가 얼마만큼의 무상원조를 필리핀에게 줄 것인가를 논의하였다고 밝혔음
ㅇ우리나라가 무역을 꾸준히 늘려서 1조불을 만든 것이 원조를 받는 국가에서 원조를 하는 나라로 변화시킨 것이며, 이에 오늘날 여러분이 있고 직장인들의 일자리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음
ㅇ자원 하나 없는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된 것은 무역 덕분이라고 강조하며, 1985년 시장 개방을 할 당시 반대 여론이 많았으나 현 시점에서 보면 당시 시장 개방이 있었기에 무역 1조불이 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언급하였음
ㅇ아울러, 현재 한-미 FTA 반대 여론이 팽배한데, 우리나라는 무역을 늘리지 않으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여 일할 수 있는 직장을 못 만드는 국가라고 강조하며, 우리나라의 무역의존도 즉 수출과 수입을 합한 금액이 전체 GDP보다 많은 것으로 볼 때 시장개방을 하지 않을 수 있는지 반문하였음
ㅇ물론, 세세한 부분에 있어 득도 있고 실도 있을 수 있지만, 큰 흐름에서 볼 때 FTA 등을 통해 우리나라가 시장을 개방해야만 젊은 청년들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홍 장관의 인사말 이후 지식경제부 사무관들은 지식경제부를 간단히 소개하면서 산업기술의 발전방향, 이공계 분야의 비전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음
◈이어서, 서울대 학생들과 지경부 사무관 간의 질의 응답시간이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요지로 질문과 답변을 하였음
ㅇ공대 공부를 하던 많은 친구들이 중간에 그만두고 의전, 행시, 변리사 등 다른 분야로 진로를 변경하는 등 이공계를 기피하고 이공계의 처우도 안 좋다고 생각되는데 정부는 이에 대해 어떤 정책을 세우고 있는가?
⇒ 이공계 기피라는 말이 나온지 한참 지났는데도 없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아서는 풀기 어려운 문제로 생각되는데, 이공계 기피 현상이 해결되기 위해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함. 기업과 사회에서도 공대 학생들이 여러가지 역량을 갖추었다고 생각해야 하고, 학생과 대학도 변해야 한다고 생각함. 현장과 밀접한 교육이 필요하고, 대학은 학생들이 그 감을 익히면서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학생은 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가 되도록 다양한 분야를 두루두루 익히고 넓게 볼 수 있는 시야를 가지도록 해야 함
⇒ 돈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함. 돈이 사회적 지위와 같아지는 세상이 오고 있는데, 우리나라도 스티브 잡스, 마크 주커버그와 같은 성공 사례가 나오고, 기술을 바탕으로 회사가 상장되고 부자가 될 수 있는 산업적인 생태계가 나올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ㅇ창업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했는데, 스티브 잡스 사례의 경우 이공계뿐만 아니라 공대와 인문학의 결합과 융합에 의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였음. 정부 차원에서 공대생들이 인문학과 사회학을 할 수 있는 방법, 개인 스스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 혹은 제도적 방법이 있는지?
⇒ 융합이 대세이고 중요하다고 강조를 많이 하는데, 정부도 어떻게 해야 융합형 인재를 키울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으며, 인문기술융합집현전을 만드는 등 다양한 분야에 있는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 현재는 걸음마 단계이며 쉽지 않으나, 앞으로 융합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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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홍보지원팀
- 담당자박현호 공업사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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