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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관계자 심기일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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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관계자 심기일전 해야

- 전력수급 비상점검 대책회의(12.15, 14:00) 모두발언 -



홍석우 장관은 12.15(목) 14:00 전력거래소를 방문하여 전력상황을 점검하고 한전 대회의실에서 관계기관들과 수급비상대책을 논의하였음


< 모두말씀 주요내용 >


오늘부터 본격적인 동계 전력 비상대책이 시작되었는데, 이런 시점에 최근 이틀 동안 일부 원전 가동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여 국민여러분에게 많은 우려를 드리게 되어 죄송함


 ㅇ 울진원전은 다행이 사소한 잘못으로 인해서 가동이 중단되었고, 곧바로 가동이 재개된 것에 대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함. 고리발전기도 외부의 변압기의 코일에 이상이 생겨서 하루 이틀이면 다시 가동한다고 하니 불행 중 다행임


 ㅇ 그러나 전력관계자들이 심기일전해야 함. 인재(人災)의 성격이 있는 것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함. 혹시라도 고장이 생길 수 있는 소지가 있는 것은 미리 점검을 해서 동계 대책 상황 중에는 불시에 발전기가 멈춰 전력이 줄어드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하겠음


 ㅇ 동계기간동안에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을 해야 하겠지만, 인재에 해당되는 고장 문제는 절대로 생기지 않아야 하고, 국민의 심려가 큰 만큼 정부는 전력에 관계되시는 분들의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음. 인사를 포함해서 책임을 물을 테니 정말로 최선을 다해 주셔야 함


 ◈ 기업인들에게 당부의 말씀이 있음. 강제 절전에 대해서 일부 불편을 호소하는 기업들이 있는 것을 정부도 잘 알고 있음.


 ㅇ 그러나, 이런 계기를 기업이 적극적으로 잘 활용한다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이 기회를 잘 활용하는 기업은 1등 기업이 될 것이고 어려움만 호소하면 2등 기업이 될 것이라 생각함.


◈ 시민여러분에게도 호소의 말씀을 드리고 싶음. 아시다시피 우리 일인당 전기 소비량은 미국 다음으로 많음.


 ㅇ 정부가 절전운동하면서 최종적으로 국민여러분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조치라고 생각해 주시기 바람. 십시일반 도와주시기 바람. 주부 여러분이 밥을 하는 시간이 가장 전기를 많이 쓰는 시간인데, 이 시간대에 온 국민이 동참하는 절전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함


 ㅇ 오늘 마침 소비자단체협의회 등 국민분들이 참가했음. 국민에게 죄송한 마음과 함께 협조를 부탁드림.


◈ 여기에 관계자분들이 정말로 열심히 한다면 전력대란은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것임. 믿음에 부응하는 각자가 되었으면 좋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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