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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관련 일일해외경제동향보고-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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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물 및 금융시장 동향

□ 외환시장 동향

ㅇ 유로환율은 전일에 이어 달러화 대비 오름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원화에 대해서도 상승

* $/유로 : 1.0692(전일대비 +0.0032), 원/유로 : 1335.64(전일대비 +2.23)

ㅇ 캐나다 달러는 미화대비 소폭 상승(U$0.6768 → U$0.6798) 했으며, 엔화는 약세로 마감

* 엔/달러 : (3.24) 120.87-92 → (3.25)119.69-73 → (3.26) 120.33-36

□ 부시대통령의 이라크전 지연가능성 시사로 각국 증시 소폭 하락

ㅇ Dow Jones지수는 0.6%하락, 캐나다 주식시장은 전황뉴스에 따라 등락을 거듭하다 약보합세로 마감 (Samp;P/TSX 0.44% 하락), 3.26 오후 20시 현재 유럽의 Euronext 100은 -0.12%, CAC 40 (파리)는 -0.29%, FT 100 (런던)은 +0.83% 기록

□ 이라크전 장기화시 미국경제성장률 둔화우려 (NYT 3.25일)

ㅇ 불확실성이 제거되면 상반기중 미국경제의 2%성장이 가능할 전망이고 여건이 개선되어 3%까지 확대되어야 고용상황 개선이 가능 (Deutsche Bank Securities)

- 세계경제가 91년 걸프전 개전직후보다 훨씬 더 불안정하고 위험한 상황으로 분석(Morgan Stanley)


2. 원유 및 주요원자재 가격동향

□ 사우디, 이라크를 대신하여 요르단 소요 원유를 장기 공급할 예정

ㅇ 요르단은 그 동안 UN의 묵인하에 이라크로부터 10만B/D 정도의 원유를 1/2가격에 공급받아 왔으나 이라크전 개전후 同 공급 중단

- 요르단은 이라크산 원유의 공급차질분을 사우디로부터 향후 10년간 공급받기로 사우디 정부와 합의

□ 이라크전 영향 유가 상승

ㅇ 전쟁이 장기화 조짐으로 유가를 비롯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유가는 오름세로 반전하여 북해산 브렌트유의 배럴당 가격이 2% 상승한 26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며, 중동산 원유도 5월 인도조건이 배럴당 29달러를 기록할 전망

□ 러 Khristenko부총리, OPEC의 원유증산을 경고

ㅇ 원유증산은 미국과의 관계를 고려한 정치적 결정이라고 비난하면서 OPEC의 과잉공급은 종전이후 유가를 배럴당 15∼16달러 수준으로 폭락시킬수 있다고 경고하였음 (Moscow Times, 3.26)

* 중동에서 전쟁발발 등의 불안 때문에 그간 수개월동안 유가가 상승했으며, 이에따라 OPEC국가들은 생산량을 02.12월에 일일 21.7백만배럴에서 03.03월 현재 일일 25.1백만배럴로 증산하고 있음


3. 주재국별 특이동향


□ 이라크 전후복구 관련 각국의 입장

ㅇ 미국은 국제협력없이 단독으로 복구를 추진하려는 입장

- 재건계획(연간 200억불 규모)은 미국기업이 중심이 되고 일부사업에 영국, 일본기업이 참여하게 될 것이며 타국의 참여기회는 희박할 전망

ㅇ 영국통산성 장관은 재건계획을 총괄하고 있는 미 국제개발국 (USAID)을 접촉하여 영국기업의 참여방안을 논의

- 핵심복구사업(9억달러 규모)은 미국기업들이 주계약자로 선정될 것이므로 영국기업들은 하청계약 가능성을 검토

ㅇ 프랑스 재무부는 석유개발 등 전후복구계획에 프랑스 기업이 참여토록 적극 추진중

- 이라크내 반미 감정으로 미국기업의 전후 복구사업이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고 이미 프랑스 기업의 전후복구 참여방안을 연구하는 실무그룹이 구성되어 대책마련 중

ㅇ 독일정부는 미·영 이라크공격 반대의 목소리를 줄이면서 전후복구사업은 UN이 중심이 되어야 함을 지속 강조

- Wieczorek-Zeul 경제개발·협력 장관은 TV 인터뷰에서 quot;파괴한 자가 책임을 져야한다quot;라며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 재건에 필요한 비용의 대부분을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함

ㅇ 일본 정부·여당은 이라크 전쟁종결후의 부흥지원책에 대해 검토중

- 미국의 자위대 파견요청에 대해 먼저 이라크 부흥지원을 위한 UN안보리 결의안 및 이라크 부흥지원 신법제정이 필요하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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