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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전 관련 일일해외경제동향보고-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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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부에서 파견된 해외상무관의 이라크전 관련 해외경제동향보고의 요약과 원본입니다. 업무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실물 및 금융시장 동향

□ 세계주요증시, 바그다드 함락소식 불구 하락세 시현

ㅇ 이라크군 지휘체계의 붕괴 및 연합군의 사실상 승리에도 불구, 전후경제에 대한 불안감 증대가 원인

- 4.9일, Dow Jones지수는 1.2%, 일본 닛케이 종가는 0.9%, 독일 DAX지수는 1.22%, 프랑스 CAC40지수도 0.19%, 영국 F TSE 100지수 역시 0.19% 하락

□ IMF , 금년 세계경제성장률은 작년의 3%보다 약간 상승될 것으로 전망 (Reuters 통신)

ㅇ 미국은 하반기 1.9%, 내년중 2.9%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으며, G7 국가중 캐나다가 최고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

- 캐나다는 금년 하반기 2.8%, 내년 중 3.2% 성장 전망, 여타국가의 2배 수준

□ 이라크 및 세계 경제 회복의 길 (Economist 4.9일)

ㅇ 이라크경제는 수십년의 전쟁과 경제제재로 이미 질식상태이며 가장 시급한 과제는 공인된 통화구축, 후세인정권의 외채처리, 이라크의 석유생산 재개 등임

- 수개월간 경제회복을 저해해온 불확실성이 이라크전의 종료로 인해 사라질 지 여부가 세계경제에 매우 중요

2. 유가 및 주요원자재 가격 동향


□ 국제유가, 오는 24일로 예정된 OPEC 긴급회의에서 석유 감산에 동의할 것이라는 우려로 상승

ㅇ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는 85센트 오른 배럴당 28.85달러를 기록, 5월물 북해산 브렌트유도 배럴당 65센트(2.6%) 상승한 25.25달러에 9일장을 마감

□ 석유시장 동향 및 전망

ㅇ UAE 석유장관, OPEC 긴급회의(4.24 추진)에서 감산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속단하기에는 시기상조이지만 목표유가의 방어를 위해 회원국들의 쿼터존중이 필요하다고 발언 (Arab News, 4.9)

- 현재까지는 이라크의 석유수출 재개시기 및 그 진도, 나이지리아 종족분쟁 해결전망 등이 가시화되지 않아, 산유쿼터 삭감을 결정하지 못했기 때문에 나온 발언으로 분석됨

3. 주재국별 특이동향

□ AMCHAM회장단 한국 신정부에 대한 토론회 개최 (뉴욕 시티 그룹, 4.9일)

ㅇ Korea Society의 Gregg회장, AMCHAM의 Oberlin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선 신정부의 한국내 외국기업에 대한 정책기조를 매우 우호적인 것으로 평가했으나,

- 한국은 9.11사태로 테러에 대한 미국의 정책방향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점을 빨리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
미국의 대이라크 재건을 위한 3단계 전략 (WSJ)

ㅇ 복구기 : 저항세력 제거, 대량 학살 무기 수색 (수주 소요)

ㅇ 안정기 : 이라크 관료조직 통제, 후세인 추종세력 제거, 미국 주도 재건 계획 추진

ㅇ 전환기 : 망명 의원인 Ahmed Chalabi 주도하의 과도정부 수립, 범국민 선거 실시 준비

□ 러·프·독 정상회담 개최 계획 (4.11∼4.12, 쌍뻬쩨르브르그)

ㅇ 푸틴대통령은 이 정상회담에 UN Kofi Annan사무총장을 초청하고, 전후 재건문제를 주로 논의할 전망이며,

- 전후 복구문제와 관련 UN이 중심적 역할을 해야한다는 것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 (4.9, Moscow Times)

□ 삼성전자, 멕시코에 냉장고 공장 준공 (4.8)

ㅇ 멕시코시티에서 200여㎞ 떨어진 Queretaro주에 위치, 연간 냉장고 30만대, 에어콘 20만대 생산 규모로서 약 3,000만불을 투자했으며, 향후 5년간 5천만불을 추가 투자할 계획

- 멕시코의 관세장벽과 수입규제를 회피하고 보다 적극적인 멕시코시장에의 진입과 북미 및 중남미 가전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 적극 활용해 나갈 계획.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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