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지산업동향
- 담당자-
- 담당부서산업자원부
- 연락처
- 등록일2016-12-09
- 조회수4,685
- 첨부파일
제 목 : 제지산업동향
보도일 : *onequter*99. 7. 19(월)
소관과 : 산업자원부 화학생물산업과(500-2546)
제 지 산 업 동 향
-----------------
ㅇ 전년도 제지분야는 인쇄용지나 포장지 원료인 골판지 원지 등의 수요
급감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저조한 가동율을 시현하여 전년대비 7.8%
감소한 73.5% 수준이었음. 그러나 금년에는 ㅇ시아의 환란우려 감소
에 따른 경기회복으로 8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됨.
ㅇ 금년 5월까지의 동 분야 수출실적은 1,150천톤, 711백만불 수준임. 이는
전년대비하여 금액으로는 2.3%, 물량으로는 10.4% 감소한 수준이나,
98년도 동 분야의 수출 급증세( 97대비 14.8% 증가한 1,663백만불)에 비한
상대적인 저조로써 실상은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품목별로는 신문
용지 13.7%, 인쇄용지 0.6%가 감소한 반면 기타제품은 소폭 증가하였음.
- 하반기에는 수출 수요의 신장과 소폭의 가격 상승이 예상됨. 제지의
주 원료인 펄프가격이 3월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펄프가
격 인상의 주 요인은 수요의 증가와 재고량의 감소이므로 향후 전반
적인 제지 수요의 증가가 전망되고 있음. 국제펄프 시장에서 일어나
고 있는 제반현상들을 기초로 일본의 마루베니사가 전망한 99년 중
펄프가격 예상치를 보면, 7월 현재 510$인 톤당 가격은 년말에는
620$에 달할 전망임. 원료중 펄프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특성을
갖고 있는 제지 분야는 하반기 수출신장 전망에 따라 금년도 수출 전
망치 17억불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측됨.
ㅇ 제지업계는 IMF 극복을 위한 외자유치에 각별히 노력하여 98년에는
한솔제지(10.1억$), 한라펄프(2.3억$), 신호제지(1.7억$), 신무림제지(0.9
억$)등이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함으로써 경영 안정을 이룩하였으며,
금년 5월에는 한솔제지가 년산 25만톤, 매출액 1억불 규모인 홍콩 소재
콩코디아사를 1,250만달러(약150억원)에 자산매입방식으로 인수하였음.
ㅇ 한편, 유휴설비의 수출 또는 합작형태의 해외 매각도 적극 추진 중.
- 한솔제지는 97년 가동을 중단한 안양공장 백판지 설비 2호기(연산 6
만톤 규모)를 쿠웨이트의 모하마드 압둘모신 카라피사에게 965만$에
수출키로 하였음 (설비이전 완료시기는 11월).
- 한국제지는 안양공장의 인쇄용지 설비를 중국에 이전하여 지린성 백
성조지창과 합작공장을 설립키로 계약을 체결하였음. 합작공장은 총
투자액 2,306만달러에 자본금 923만$로 한국제지는 설비를 현물투자
하여 33%의 지분을 소유하고 중국측은 토지와 그 나머지를 출자하
게 됨. 합작공장은 6월부터 8개월간의 공사를 거쳐 2000년 3월 본격
생산할 계획이며, 현물출자 외에 공장설계 및 시운전까지 일괄 도급
방식으로 생산기술을 책임지게 된 한국제지는 10년간 판매액의 2%
를 기술료로 받기로 함.
< 참고 >
1. 최근의 수급실적 및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