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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DNA를 산업현장에 맞게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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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의 DNA를 산업현장에 맞게 바꾸다.
- 산업계가 요구하는 공학실무역량을 평가할 수 있는 제도 도입 -
- 기업연구개발(R&D)에 참여하면서 전공분야 역량을 높이는 산업인턴 사업 추진 -

 

□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현장의 수요에 맞는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공대생의 취업지원을 위한 ‘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운영’ 과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ㅇ 이 사업은 ‘창조경제 전진 기지화를 위한 공과대학 혁신방안(’14.4월)’ 이행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제8차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공대교육이 산업현장과 괴리된 채 진행되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산업 인재를 양성하지 못한다.”* 라는 지적에 따라 마련한 사업이다.

 

[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

 

□ 산업부는 공대 졸업생이 해당 산업분야에서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보유하고 있는지 객관적으로 진단해 평가할 수 있는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ㅇ 작년에 진행한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연구분석을 토대로 학사 인력비중이 높고, 인접 산업으로의 진출이 활발해 파급효과가 큰 화학분야를 시범 도입분야로 선정했고,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평가제도 도입을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 ‘15년도에는 산업계와 학계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공학인재가 갖추어야할 역량 내용이나 수준을 도출하고, 이를 신뢰성 있게 평가할 수 있는 평가방법, 평가내용, 평가수준 등 평가기반을 마련하고, 시범 테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 내년에는 시범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평가구조와 출제방향 등을 개선하고, 산업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여 사용자 확보에 주력하기로 했다.

  - ‘17년도에는 공대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 배포하고, 전국 단위 시범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화학분야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개발을 완료하고, ’18년도부터는 본격적인 시행과 화학분야외의 타 분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 산업부는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가 도입되면 지속적으로 지적되어온 산업계의 요구와 괴리된 현재의 공대교육이 개선되고, 학생들이 불필요한 스펙을 쌓기 위해서 투자하는 소모적인 시간과 비용은 많이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현재 공대생 채용시 해당분야 졸업생의 공학실력을 알려주는 시스템이 없다보니, 기업이 학교, 학점, 어학성적 등 평가요소(스펙) 위주 채용하는 경향이 있었다.

 

 ㅇ 기업은 인력 채용 후 직무에 바로 투입하지 못하고 자체적으로 해당분야의 전공지식이나 현장 적응능력 등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하여 재교육 실시하고 있는 실정이다.

    * 대졸 신입사원 재교육 비용 및 시간 : 재교육 기간(18.3월), 비용(6천만원/1인) [한국경영자총협회, 2013]

 

 ㅇ 따라서,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를 도입하면 기업은 스펙이 아닌 해당분야의 실무역량을 가진 우수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고, 재교육에 소요되는 비용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ㅇ 공대생들은 역량진단을 통해서 전공분야에 대하여 부족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문을 스스로 파악하여 자기 학습 안내서(가이드)로 활용이 가능하다.

 

□ 산업부는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의 활용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서 도입 단계부터 산업계를 중심으로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도출하여 평가내용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ㅇ 평가내용에 대해서는 학계 중심으로 검증하도록 해 장기적으로 관련 내용을 교과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 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 산업부는 아울러, 공대생이 해당 전공분야의 산업현장 경험을 통해서 전공능력을 배양한 후 채용까지 연결되도

록 지원하는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 이를 위해서 산업부는 2015년부터 지역의 우수한 중소․중견기업이 진행하는 연구개발(R&D)에 6개월간 공대생이 직접 참여하여 전공분야의 실무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인턴사업을 추진한다.

 

ㅇ 기존의 단기위주의 방문형 현장학습이나 생산장비 체험형 현장실습 등은 단순한 견학수준에 머무는 경우가 많아 공대생의 전공분야를 산업현장과 연계하여 실무역량을 향상하기에는 한계가 있고,

  - 또한, 인턴이 기업에 파견된 이후에는 별도의 관리 시스템이 없어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할 경우 인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했다.

 

ㅇ 이런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기업이 공대생을 인턴으로 채용한 후 자체 연구개발(R&D)이나 정부 연구개발(R&D)사업에 직접 참여시켜서 실무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 인턴사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서 코디네이터*가 인턴학생의 현장학습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관리와 지원을 하고,

   * 코디네이터 역할 : 학생과 기업간 인력매칭, 사전교육 및 학사지원 관리, 현장모니터링 및 애로사항 접수 등 현장교육 전 과정의 관리 및 운영 지원

  - 기업은 인턴 전담 길잡이(멘토)를 지정하여 전공과 직무학습을 연계해 실무능력을 습득하고, 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 이 사업은 지역별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를 최대한 활용해, 사전에 채용계획이 있고 연구역량이 충분한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지역의 우수한 공대생과의 연결하게 된다.

 

 ㅇ 공대생은 인턴 기간 중 직무역량 강화뿐 아니라 해당기업의 성장성, 기업문화, 수행업무 등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자연스럽게 채용으로 이어지는 인턴사업이 되도록 추진하기로 했다.

 

□ 이 사업은 대학이 지역 테크노파크와 연합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는 전국의 총 6개 연합체(컨소시엄)에 총 300명의 인턴을 선발해 지원한다.

 

 ㅇ 인턴에게는 매월 수당으로 120만원을 6개월간 지원하고, 학점도 부여한다..

 

□ 산업부는 2. 13. 부터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의 홈페이지에 사업계획을 공고하여 사업자를 접수받고, 3월중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붙임1] 산업주도형 공학실무역량 평가제도 운영 사업계획 공고
[붙임2] 지역 중소․중견기업 채용연계형 산업인턴 지원 사업계획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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