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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의 전국체전,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장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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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의 전국체전,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에서 개막


-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과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평창군(군수 심재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2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주개최지인 알펜시아 리조트(평창군 대관령면)에서 8. 29.부터 5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ㅇ 올해로 42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는 기업 현장의 품질개선 우수 사례 발표와 심사를 통해 품질혁신 주역을 격려하는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 할 수 있다.


 ㅇ 이번 대회는 지난 5월 27일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약 한달 간 전국 17개 시·도별 예선을 거쳐 선발된 297개 팀 3,008명의 분임원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연을 펼친다.


   - 포상은 심사 결과에 따라 오는 11.23.(수) 「국가품질경영대회」(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하기로 했다.


□ 현재 9,400개가 넘는 사업장에서 약 5만6천여 개가 등록되어 있는 품질분임조는 매년 16만 건의 현장 품질 문제를 개선함으로써


 ㅇ 원가절감 등 4조 원의 직접적인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수출 활성화에도 일조하는 등 산업계 품질혁신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고 있다.


 ㅇ 일례로 SK하이닉스㈜는 지난 해 961개의 사내 품질분임조 활동을 통해 반도체 제조 공정 상 발생하는 이물 유입 불량 등 1,800여건에 달하는 품질문제를 해결하며 연간 약 1.5조 원의 비용절감과 설비효율 개선 등 생산성 향상 효과를 창출했다.


   - 또한 이 성과를 바탕으로 전 세계적인 낸드플래시메모리 수요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2015년 수출 실적이 169억 달러로 전년 대비 43억 달러 증가했다.


 ㅇ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 동화단지에 입주해 있는 제세동기 제조기업인 ㈜메디아나 등 중소·중견기업의 품질분임조 활동성과도 주목할 만하다.


   - 본격적인 품질혁신 활동을 시작한지 2년차인 올해 전국대회 출전에 성공한 ㈜메디아나 큐.비.더블류.엠(Q.B.W.M) 분임조는 6시그마 품질혁신 방법론을 액정표시장치(LCD) 등 각종 부품에서 발생하던 품질문제 개선에 적용하여 부적합품률 60% 감소 등 제품의 품질과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였다. 이 결과 국내외 병원 응급실은 물론 사회안전시설에 납품하며, 2015년 매출 467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으로 전년 대비 83억 원, 36억 원 증가했다.


□ 대회 첫날인 29일(월)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제대식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장, 심재국 평창군수, 백수현 한국표준협회장 등 중앙정부, 지자체 및 산업계의 품질경영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ㅇ 개회식 부대행사인 “2016 QUALITY&(품질콘서트)”에서는 다양한 명사 강연과 토크 콘서트가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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