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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천연가스 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제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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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천연가스 부국, 투르크메니스탄과 경제협력 강화

- '17.4.6(목) 제6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 개최 -

 

➊ 3대 핵심 플랜트 건설사업(112억 달러 규모) 수주기반 조성

 

➋ 증권시장 개설 협력 MOU 체결 등 협력분야 다변화

 

➌ 현지진출 기업 애로(비자, 외국인 고용규제 등) 해소 적극 요청

 

□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현지시각 4. 6.(목), 투르크메니스탄(아슈하바트)에서 제6차 한-투르크메니스탄 경제공동위원회* 및 비즈니스 포럼**을 열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확대 및 경제협력 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 수석대표: (한) 주형환 산업부 장관 - (투) 바바예프 석유가스 부총리

** 주관: (한) 무역협회 - (투) 상공회의소(오라즈무라도프 통상대외경제부 장관 참석)

 

ㅇ 투르크메니스탄은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4위의 자원부국으로 산업다각화를 추진하고 있어, 에너지·건설 외에 제조업, 보건의료, 물류 등의 분야에서 우리나라와의 협력 잠재력이 큰 국가다.

 

➊ 3대 핵심 플랜트 건설사업(112억불 규모) 수주기반 조성

 

ㅇ 주 장관은 석유가스 부총리, 통상대외경제부 장관과의 회담을 통해,

 

- 이번 경제공동위 계기에 “키얀리 석유화학 플랜트 생산제품 공동판매 협약*(LG상사-투르크멘가스)”이 체결한 것을 평가하고

 

* 천연가스를 원료로 폴리에틸렌(38.6만 톤/년) 및 폴리프로펠렌(8.1만 톤/년)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전량 판매권 확보시 매년 약 4.6억 달러의 매출이 예상됨

 

- (i)가스액화(GTL) 프로젝트(38.9억 달러), (ii)갈키니쉬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 달러), (iii)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 사업(3.2억 달러) 등 3대 핵심 프로젝트를 우리 기업이 수주해 한-투르크 경제협력의 새로운 성공사례가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수차례 요청 했다.

 

ㅇ 이에 투르크는 한국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공사경험을 높게 평가하면서, 한국기업의 참여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➋ 에너지·건설 중심에서 금융·보건의료 등 협력 다변화

 

ㅇ (금융) 한국거래소와 아슈하바트증권거래소 간 증권시장 개설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양국 간 금융협력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ㅇ (보건의료·교통) 양해각서(MOU, 보건의료:'15.4월, 교통:'16.11월)를 기반으로 실질협력 방안 찾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 실무 작업반 개최하기로 했다.

 

* 보건의료 : 투르크메니스탄 환자 유치, 현지 병원 건립, 양국 의료인 연수, 이-헬스(e-health) 및 병원정보시스템(HIS) 도입

* 교통 : 육상교통(도로·철도 등) 등 교통물류 인프라 관련 전문가 교류, 교육 훈련

 

➌ 현지진출 기업 애로(비자, 외국인 고용규제 등) 해소 적극 요청

 

ㅇ 우리 기업의 진출 확대를 위하여 비자발급 소요기간 단축, 외국인 고용비율 규제 완화 등 투르크메니스탄 정부의 협조 요청했다.

 

* 투르크메니스탄 비자발급 소요기간 : 약 20일(단기비자) / 40일(장기비자)

- (비교) 우즈베키스탄 : 1주일 / 한국 : 5일(전자비자는 3일)

* '17.1.1 대통령령으로 외국인 고용비율을 축소(30%→10%)하여, 전문인력 부족 우려

 

➍ 한-투르크메니스탄 비즈니스 포럼 개최

 

ㅇ 포럼에는 한국 기업인 40여 명과 투르크 경제인 110여 명이 참가했으며,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상담회에서는 한국 13개사, 투르크 23개사(기관 포함)가 총 43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ㅇ 양국 공동위 수석대표((한)주형환 장관-(투)바바예프 석유가스 부총리)는 향후에도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위와 연계해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투르크 방문 주요성과

 

1. 3대 핵심 플랜트 건설사업(112억불 규모) 수주기반 조성

 

□ 주 장관은 가스액화(GTL) 프로젝트*(38.9억 달러)에 대한 투르크 정부의 설계, 구매, 시공(EPC) 계약 최종 승인이 조속히 이루어져 한-투르크 경제협력의 새로운 성공사례가 되도록 지원을 당부하고,

 

ㅇ 갈키니쉬 가스전 3차 개발사업**(70억 달러), 윤활유 생산공정 현대화사업***(3.2억 달러) 등 투르크의 주요 핵심 프로젝트를 우리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도움과 관심을 요청했다.

 

* 현대엔지니어링·LG상사·이토추상사(日), 천연가스에서 경유․납사 생산(37,000배럴/일)

** 가스탈황 설비(165억m3/년) 건설을 위해 우리 기업이 입찰중

*** 삼성물산·GS건설, 저급 윤활유를 고급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공정 설비(5,380배럴/일)

 

ㅇ 이에 바바예프 부총리는 한국 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성공적인 공사 수행경험을 높이 평가하면서, 특히 투르크의 풍부한 자원과 결합해 동반상승효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 또한, 양국 간 대표 경협 프로젝트로 우리 기업이 건설 중인 키얀리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PE/PP) 플랜트 건설사업*(30억 달러)과 관련해 이번 공동위 계기에 생산물 공동 마케팅 추진 협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 엘지(LG)상사․현대엔지니어링, 가스를 원료로 폴리에틸렌·폴리프로필렌 생산('18.9월 이후)

 

2. 에너지·자원 중심에서 금융·보건의료 등 협력 다변화

 

□ 양국은 에너지·자원뿐만 아니라 금융, 보건의료, 교통 등으로 협력분야를 다각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ㅇ (금융) 한국거래소와 아슈하바트증권거래소간 증권시장 개설 협력 양해각서(MOU) 체결로 양국 간 금융협력이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ㅇ (보건의료) 올해 하반기 실무작업반 개최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서비스가 접목된 병원 건설 및 운영, 의료인 연수, 이-헬스(e-health) 등 양국 간 실질적 협력방안을 찾기로 합의했다.

 

ㅇ (교통) 올해 4분기 국장급 교통협력 실무회의를 열러 교통물류 인프라(도로·철도 등) 전문가 교류, 교육 훈련 등 논의한다.

 

ㅇ (문화·체육) 한-투르크 수교 25주년 기념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및 양국이 주최하는 국제 스포츠행사에 적극 협력할 것을 합의했다.

 

* 한국어 말하기 대회(5월), 대사배 태권도 대회(5-6월), 한국주간 행사(6월) 등

* 제5회 아슈하바트 아시아 실내·무도대회('17.9월)에 우리 대표단(9개 종목, 140명) 참석 예정인 바, 투르크측도 평창 동계올림픽('18.2월)에 대표단 파견 요청

 

3. 비자, 외국인고용 등 우리기업의 현지진출 애로해소 적극 추진

 

□ 비자발급 소요기간(20일(단기)/40일(장기)) 단축, 외국인 고용비율(10%, '17.1.1) 규제 등 양국 기업인들의 애로를 해소하여 경제협력이 활성화되도록 투르크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 제5회 아시아 실내·무도경기대회 기간('17.9-11월)중 동 대회를 위해 고용되는 외국인의 경우 외국인 고용비율에 예외로 적용('17.2.4)한 선례가 있음

 

4. 민간 차원의 경제협력 활성화 (비즈니스 포럼 정례화)

 

□ 주 장관은 같은 날 민간 사절단과 함께「한-투르크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하여, 양국간 경제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ㅇ 동 행사는 무역협회와 투르크 상공회의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어, 한국측 기업인과 오라즈마라도프 대외경제장관을 비롯한 투르크측 경제인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ㅇ 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양국간 교역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올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수교 25주년을 계기로 에너지·자원 분야에서 동반자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의료·문화·체육 등의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한층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양국 기업인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 한-투르크 교역규모(백만 달러): (‘08) 22.5 → (’16) 3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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