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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 수출 회복세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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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제품 수출 회복세 뚜렷

 

1/4분기 87억 달러를 수출해 수출품목 중 순위가 7위에서 3위로 상승

석유화학 시장 호황에 따른 납사와 LPG 수요 증가로 원유수입 4.9% 증가

발전용 석유, 납사 등의 수입 감소로 석유제품 수입은 4.2% 감소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17년 1/4분기 국제유가(Dubai 기준)가 배럴당 50달러 전후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원유수입, 석유제품 생산, 수출 및 소비 등이 모두 증가한 반면, 석유제품의 수입은 소폭 감소했다고 밝혔다.

 

《 ‘17.1/4분기 국내 석유수급 현황 》

원유 수입 278백만 B

(4.9%)

 

 

 

 

 

 

 

 

 

※ 증감률은 전년 동기대비

 

 

 

 

 

 

 

 

 

 

 

 

 

 

 

 

 

 

 

공급

386백만 B

(3.4%)

 

 

 

 

 

 

 

수요

377백만B

(3.3%)

 

 

 

 

 

 

 

 

 

 

 

 

 

 

 

 

 

 

 

 

 

 

 

 

 

 

 

 

 

 

 

 

제품생산

308백만 B

(5.5%)

 

제품수입

78백만 B

(△4.2%)

 

제품수출

127백만 B

(8.7%)

 

국내소비

235백만 B

(1.4%)

 

국제벙커링

15백만 B

(△6.8%)

 

 

 

 

 

 

□ 최근, 석유화학 시장 호황과 수출 증가로 원유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정유사가 원가 절감을 위해 저렴한 이란산 원유 수입을 대폭 늘리면서 1/4분기에 2억 7,818만 배럴의 원유를 수입해 수입량이 전년 대비 4.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석유화학 수출액(백만 달러) : (‘16.1Q) 8,280 → ('17.1Q) 11,456 (38.4%↑)

ㅇ 이란산 초경질원유(콘덴세이트) 수요가 늘면서 원유수입량이 46.7백만 배럴로 104.5% 증가하여 수입 증가를 견인하였으며, 원유수입량 중 16.8%*를 차지하여 지난해 원유 수입국 중 5위였던 이란이 올해 1/4분기에는 2위**로 상승하며 주된 원유수입국으로 부상했다.

 

* 이란산 원유 수입량 및 비중(백만B,%) : (‘16.1Q) 22.8, 8.6 → (‘17.1Q) 46.7, 16.8

** 국가별 원유수입량 순위: ①사우디 ②이란 ③쿠웨이트 ④이라크 ⑤아랍에미리트

 

ㅇ 이란산 원유가 카타르산 대비 배럴당 3~4 달러 저렴하여 카타르산을 대체하고 있으며 정유사의 원가 하락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 카타르産 원유 수입량 및 비중(백만B,%) : (‘16.1Q) 23.9, 9.0 → (‘17.1Q) 17.7, 6.4

 

□ 한편, 유가 상승에 따른 제품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석유제품 수출량은 8.7% 증가한 1억 2,690만 배럴을 기록했으며, 수출액은 8,707백만 달러로 수출품목 중 전년 동기 7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 ’17.1Q 수출품목 순위(’16.1Q) : 1위 반도체(1위), 2위 자동차(2위), 3위 석유제품(7위), 4위 선박해양구조물 및 부품(3위), 5위 평판디스플레이 및 센서(6위)

 

ㅇ 지역별로 중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량이 11.2% 증가하여 수출 증가에 가장 크게 이바지했다.

 

* 지역별 제품수출 비중(%) : (아시아) 84.1, (미주) 9.3, (유럽) 3.0, (아프리카) 2.5, (중동) 1.2

* 지역별 수출량 증감률(%) : (아시아) 11.2, (미주) 30.9, (유럽) -44.9, (아프리카) -23.8, (중동) 68.7

 

- 중국과의 사드 갈등 속에도 대(對)중국 수출량은 2.6% 증가했으며, 이는 중국의 환경규제에 따른 저유황 선박용 경유의 수요 증가로 인해 경유 수출이 96.4% 증가했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중국은 ‘16년 4월부터 항만지역의 배기가스 배출규제지역을 설정하여 선박의 저유황유 사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19년까지 단계적으로 규제를 강화할 계획

 

- 일본*과 호주**는 정제시설 폐쇄와 석유제품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수출량이 각각 28.2%, 3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17.1월 기록적 폭설과 한파로 난방유 수요가 증가하여 등유 수출량 급증(244.7%↑)

** 작년 아시아 역내 수출경쟁 심화로 감소세를 보였으나 최근 수출 호조로 전환

ㅇ 또한, 우리나라의 최대 항공유 수출 시장인 미국은 항공유 수출량이 45.9%로 급증하여 총 석유제품 수출량이 40% 증가했다.

 

* 지역별 항공유 수출 비중(%) : (미국) 38.7 (네덜란드) 12.7 (중국) 9.8 (호주) 9.2

* 미국은 정전기방지제가 포함되지 않은 항공유 수입을 선호하며 국내 정유사는 미국의 수요 맞춤형 제품 생산을 통해 수출 확대

 

□ 석유제품 수입은 7,829만 배럴로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이는 국제 원유가격 상승에 따른 발전용 석유 소비 감소*와 납사 생산 증가**에 따른 수입 대체 효과 때문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 발전용 석유 소비량(천B) : (‘16.1Q) 7,435 → ('17.1Q) 3,206 (56.9%↓)

** 납사 생산량(천B) : ('16.1Q) 65,441 → ('17.1Q) 78,625 (20.1%↑)

 

□ 휘발유와 경유의 소비량이 각각 2.1%, 1.9% 감소했으나 석유화학시장 호황으로 석유화학원료인 납사와 액화석유가스(LPG)의 소비가 각각 7.0%, 43.5% 증가해 석유제품 소비는 2억 3,519만 배럴로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ㅇ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휘발유와 경유의 가격* 상승과 액화석유가스(LPG) 차량대수** 감소 등으로 수송용 석유 소비가 2.4% 하락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 휘발유 판매가격(원/리터) : (‘16.1Q) 1,362.59 → (‘17.1Q) 1,510.24 (10.8%↑)
경 유 판매가격(원/리터) : (‘16.1Q) 1,121.00 → (‘17.1Q) 1,301.46 (16.1%↑)

 

** LPG 차량등록대수(천대) : (’16.1Q) 2,244 → (’17.1Q) 2,158 (3.8%↓)

 

ㅇ 반면, 석유화학업계의 실적 호조에 따른 가동률* 증가, 신규 석유화학 설비** 가동으로 석유화학원료인 납사와 액화석유가스(LPG) 등 산업 부문의 석유제품 소비가 8% 증가해 석유제품 소비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국내 납사분해설비(NCC) 가동률(%) : (‘16.1Q) 98.8 → ('17.1Q) 101.2 (2.4%↑)

** ‘16년말~’17년초 프로판을 원료로 하는 프로필렌 제조 설비 증설 및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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