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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해체 전문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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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고리1호기 해체를 위한 기술개발 동향점검”

“「원전해체 기술연구소」 설립계획 하반기에 마련”

 

- 원전해체 전문가 간담회 개최(7.6)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고리1호기의 안전한 해체를 위한 상용화 기술개발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원전해체 기술연구소 설립과 관련한 의견수렴을 위해 「원전해체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17.7.6(목) 13:30~15:00, 서울역 KTX 회의실

 

∙ 참석자 : (산업부) 안창용 원전환경과장 / (학계) 이병식 단국대학교 교수, 김창락 한전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공공기관) 한수원, 원자력환경공단, 에너지기술평가원 / (산업계) 두산중공업, 한전기술, 한전KPS

 

□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수력원자력(주) 이종설 팀장은 해체에 필요한 58개 상용화 기술중 현재까지 41개를 확보하였으며, ‘21년까지 나머지 17개 미확보 기술을 모두 개발하여, 해체 선진국 대비 80%인 상용화 기술 수준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하면서,

 

< 분야별 해체 기술 수준(미국 100% 대비) >

설계

제염

절단・철거

폐기물관리

부지복원

종합

94%

92%

86%

61%

17%

80%

 

ㅇ 미확보 상용화 기술개발 노력과 함께 고리1호기 해체에 필수적인 11개 해체장비에 대해서도 ‘27년까지 단계적으로 개발을 완료하고, 해체현장에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두 번째 발제자인 단국대학교 이병식 교수는 「원전해체 기술연구소」에 관한 제언을 통해 연구소는 해체에 직접 사용되는 상용화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면서, 중・장기적으로 해외진출을 위해 원천기술을 실제 활용하기 위한 실증 및 개량화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ㅇ 또한, 원전해체 기술연구소는 산・학・연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하고 해체 기술개발을 종합관리 및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다.

 

□ 참석자들은 향후 5년간 과감하고 집중적인 기술개발 투자가 이뤄지면 우리 기술로 고리1호기 해체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이를 위해 연구소의 조속한 설립이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ㅇ 나아가, 기존의 해체 연구역량을 결집하고 관련 연구를 종합 조정하기 위해 원전해체 기술연구소를 설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 산업부 안창용 원전환경과장은 고리1호기 해체가 국내에서 첫 번째 사례인 만큼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ㅇ 미확보된 상용화 기술의 적기 개발뿐만 아니라 전문 인력양성 및 산・학・연간의 협력체계 구축에 힘을 모으고, 나아가 해외 선진국가와의 정보 교류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ㅇ 또한, 신정부 원전정책의 핵심 과제중의 하나인 ‘원전해체 산업 육성’을 추진하기 위한 필수 요소인 「원전해체 기술연구소」에 대해서는 전문가와 지역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 추진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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