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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이행지침 마련을 위한 제23차 기후변화 총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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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협정 이행지침 마련을 위한 제23차 기후변화 총회 개막
◇ 2018년까지 이행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파리협정 후속협상 가속화
◇ 남태평양의 도서국 피지가 의장을 맡아 기후변화에 취약한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 지원에 관한 활발한 논의도 전개될 것
 
□ 파리협정 이행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협상이 진행될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총회(COP23)가 11월 6일(월)부터 17일(금)까지 독일 본에서 개최된다.
 
○ 이번 당사국총회에는 197개 당사국이 참석할 예정이며, 우리나라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관계부처* 공무원과 전문가로 구성된 대표단이 참석할 예정이다.
 
* 국무조정실,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외교부, 법무부, 농림축산식품부,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산림청, 기상청, 농촌진흥청
 
□ 작년 제22차 당사국총회에서 결정된 후속협상 시한인 2018년을 1년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지난 1년 동안의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하는 징검다리와도 같은 회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번 회의에서는 2018년에 최종 합의될 의제별 이행지침의 목차와 소목차를 포함하는 골격을 마련하고, 2018년에 개최될 예정인 촉진적 대화*(Facilitative Dialogue)의 개최방식이 합의될 것으로 기대된다.
 
* 파리총회 결정문에 따라 장기 온도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적 노력을 점검
 
□ 협상 시한을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협정의 이행에 필요한 지침을 마련하기 위한 후속협상은 한층 가속화될 전망이다.
 
○ 주요 의제는 자발적 공약(NDC), 투명성 체계, 국제 탄소시장 등 감축 관련이지만, 올해는 피지가 의장국을 맡고 있는 만큼 기후변화의 위협에 대한 적응 관련 논의 또한 활발히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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