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이수홍
- 담당부서원전수출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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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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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산업부장관_체코방문-최종-171203.pdf [2,517.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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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외국각료 최초로 체코 신정부 총리 내정자와 신규원전사업 협의
- 양국 원전산업 기업·기관간 기자재-정보-인력-방폐물관리 원전산업 전방위적 협력 MOU 4건 체결 |
□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7. 12. 1.(금) 외국 각료로는 최초로 안드레이 바비쉬(Andrej Babiš) 차기 총리 내정자*를 만나 양국간 원전 분야를 포함한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 11월 총선에서 체코 제1당이 된 ANO당의 대표인 바비쉬는 차기 총리 선출이 유력
□ 이 자리에서 백 장관은 한국의 체코 신규 원전사업* 참여 의지를 적극 표명하고, 한국과 체코의 기업이 함께 협력한다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 체코는 국가에너지계획에 따라 `40년까지 두코바니 및 테믈린 지역에 각 1~2기의 원전을 건설할 예정으로, 두코바니 1기는 `35년까지 건설 목표
ㅇ 또한, 한국 원전은 ①40여년 간 국내와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서 축적한 풍부한 건설・운영 경험과 전단계에 걸친 견고한 공급망, ②정해진 기한·예산내 사업관리 능력, ③유럽사업자요건(EUR) 인증 취득(’17.11월)으로 입증된 높은 안전성 및 기술력 등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어 체코 신규원전 사업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 바비쉬 총리 후보자는 부총리 겸 재무장관 재임 시절 체코 신규 원전사업의 경제성 등을 검토했었다고 밝히며, 한국이 시공 중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사업의 적기 시공 등을 통해 한국 원전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ㅇ 한국과 원전사업을 함께 한다면 양국 관계도 더욱 강화될 것인 바, 신정부의 원전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한국의 참여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특히, 동 면담에는 차기 산업통상부 장관으로 내정된 토마시 히네르(Tomáš Hüner)가 동석하였으며, 백 장관은 산업부장관 내정자에게 한국을 방문하여 우리 원전의 우수성을 직접 보고 느끼길 바란다며 초청 의사를 밝혔다.
□ 또한, 백 장관은 같은 날 이리 하블리첵(Jiří Havlíček) 체코 산업통상부 장관을 만나 신규원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ㅇ 하블리첵 장관은 지난 정부에서 신규 원전사업 준비가 사실상 완료되어 신정부가 출범하면 본격 추진 될 것으로 전망했다.
ㅇ 한국이 원전 공급망(Value Chain) 전반에 걸쳐 체코와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원전 공급사 선정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ㅇ 양국 장관간 면담 직후 양국 기업과 기관은 부품·기자재 공급, 원전 산업 정보 교류, 원전 전문인력 교류, 방폐물관리 4개 분야의 원전 산업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원전사업의 다각적인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 (한)한수원-(체)두산스코다파워, (한)원자력산업회의-(체)체코전력산업계연합,
(한)원전수출산업협회-(체)원전인력협회, (한)원자력환경공단-(체)방폐물관리공단
(※번 MOU는 체코 현지 사정상 별도 장소에서 협약 체결)
□ 이외에도, 백 장관은 `17. 11. 30.(목)~12. 1.(금) 다나 드라보바 체코 원자력위원회 위원장, 밀루쉐 호르슈카 상원부의장, 얀 피셰르 전 총리 등 정관계 고위 인사를 만나 양국간 원전 분야를 포함한 경제·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 백 장관은 11. 30. 프라하 현지에서 주최한 『한국 원전의 밤(Korean Nuclear Night)』행사에 참석하여 체코 원전 관련 유력인사와 기업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국 원전의 경쟁력을 강조하는 등 우리 기업의 체코 신규원전 수주를 위한 지원 활동과 함께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이번 백 장관의 체코 방문에 대해 산업부 관계자는, “체코 신규 원전사업이 신정부 출범으로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체코 총선 후 외국 각료로는 처음으로 총리 내정자와 면담을 갖는 등 체코 주요 인사와 최고위급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경쟁국보다 선제적인 원전 수주 활동을 추진 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ㅇ “이번 양국 기업·기관간 양해각서(MOU) 체결로 원전산업 어러방면에 걸쳐 견고한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함에 따라 향후 체코 신규 원전사업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것으로 평가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