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지민정
- 담당부서엔지니어링디자인과
- 연락처044-203-4233
- 등록일2018-06-19
- 조회수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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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9 (20일조간) 엔지니어링디자인과, 혁신 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pdf [383.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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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 -「2018 디자인 혁신포럼」 개최 -
◈ 과감한 디자인 투자를 통해 경영 성과를 창출한 중소·중견기업 사례 확산 ◈ 창의적인 아이디어 기반으로 성공한 디자이너들의 생생한 경험담 공유 |
□ 산업통상자원부는 6. 19.(화) 오후 2시 강남 잼투고에서 「2018 디자인 혁신포럼」을 개최했다.
ㅇ 금번 포럼은 ‘혁신 성장, 디자인에 답이 있다’를 주제로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을 기반으로 어떻게 혁신하고 성장하는지 보여주기 위해 마련했다.
* 미국 스탠포드 대학 d.school을 중심으로 발전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 방법론으로 디자이너가 일하는 방식을 차용해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숨은 니즈(hidden needs)를 발견하고 이를 충족시키는 해결책을 빠르게 도출하는데 강점
ㅇ 그간 디자인 주도의 혁신 모델로 대기업 사례가 주로 언급되었으나, 이번 포럼에서는 디자인에 과감히 투자하여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나가고 있는 중소·중견기업과 스타트업 사례를 집중 조명했다.
□ 이번 포럼은 ➊제조기업의 디자인 주도 혁신, ➋디자이너 출신 스타트업, ➌디자인 전문기업의 새로운 도전 등 3개 세션으로 진행했다.
ㅇ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위닉스의 여찬욱 실장이 ‘디자인 경영을 통한 재도약’이라는 주제로 디자인이 어떻게 조직 문화와 경영 성과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지고 왔는지 소개했다.
ㅇ 이어서 일광전구의 권순만 팀장은 우리나라 마지막 백열전구 제조기업에서 ‘조명 문화를 만드는 기업’으로 진화하게 된 핵심 동력이 디자인에 있다고 강조했다.
ㅇ 작년 산업부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클레어의 이우헌 대표는 2016년 창업 이후 죽음의 계곡(Death Valley·데스밸리)를 극복하기 위해 디자인에 우선순위를 두고 투자한 경험을 공유했다.
ㅇ 샤플의 진창수 대표는 디자이너들이 제품을 디자인하면 크라우드 소싱 방식으로 선주문을 받아 양산, 판매를 대행해주는 비즈니스를 소개했다. 작년 처음 시도한 '닥터나(Dr.Nah)' 프로젝트가 15억 원 이상 대중투자(크라우드펀딩)을 유치하면서 화제가 된 진 대표는 국내외 디자이너와 소비자들이 직접 연결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ㅇ 본앤메이드의 정요한 대표는 ‘도마 살균기’라는 새로운 특화제품을 정착시킨 주인공이다. 스타트업들의 제품 디자인·설계를 지원해준 경험을 토대로 직접 제품 창업에 도전한 사례다.
□ 「디자인 전문기업의 새로운 도전」에서는 프롬헨스의 이규현 대표가 오랜 기간 미용도구를 제조해온 로얄금속과 협력하여 손톱깎이를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가미한 최고급 제품으로 재탄생시킨 사례를 소개했다.
ㅇ 사회 혁신 분야에 비즈니스를 특화한 슬로워크의 임의균 대표는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사회적 기업, 비영리단체, 공공기관 등에 독창적인 체계(크리에이티브 솔루션)를 제공한 경험을 공유했다.
ㅇ 마지막으로 비케이아이디(BKID)의 송봉규 대표는 디자인과 기술을 결합한 사업을 제시하면서 주물 전문기업인 대한특수금속과 협력해 국내 최초의 최상의 주물 리빙 브랜드 ‘엠엠(MM)'을 만들어낸 과정을 들려주었다.
□ 아울러, 포럼의 사전행사로 2018년도 디자인 혁신 유망기업 선정증 수여식을 갖고 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ㅇ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제조기업 중 디자인 주도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들을 선정하여 디자인 경영역량 진단, 디자인 연구개발(R&D), 디자이너 채용 지원 등 내부 디자인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ㅇ 작년에 이어 올해 30개사를 선정하였으며, 에어비타와 같은 소형 가전기업에서부터 오스템 임플란트 등 헬스케어 기업까지 다양한 산업에 걸쳐 혁신 사례가 창출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 산업부 박건수 실장은 격려사를 통해 “스타트업을 포함한 중소·중견기업이 디자인 투자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며, 디자인 주도의 혁신을 더욱 확산하기 위해 정부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