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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선기자재 활력제고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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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조선기자재 활력제고 나선다”
 
- 산업부 장관, 조선기자재 기업 현장 방문 및 간담회 개최 -
    
□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월 22일(월) 부산시 미음산단에 위치한 친환경 기자재 생산기업인 (주)파나시아를 방문하고, 부산 조선기자재업계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ㅇ 이번 방문 및 간담회는 부산상공회의소(회장 : 허용도) 요청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조선업 불황에 따라 부산 지역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조선업 등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ㅇ 아울러, 간담회를 통해 지속적 기술개발 노력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는 조선기자재 업체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 이날 방문한 (주)파나시아는 친환경설비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 기술력을 토대로 대형 계약을 연속 체결*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중인 조선기자재 강소기업이다.
 
    * 그리스 TMS에 스크러버 공급계약 체결(‘18.6월, 750억원 규모), 스위스 MSC 스크러버 공급계약 체결(’18.9월, 1,500억원 규모) 등
 
 ㅇ 스크러버(탈황설비), 평형수처리장치 등 친환경 조선기자재는 국제해사기구(IMO)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시장이 급증하고 있다.
    * 황산화물 배출 제한('15년 3.5% → '20년 0.5%), 평형수처리장치 의무장착(‘19.9월)

□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조선시황이 점차 회복되고 있고, 일감도 확보되고 있지만 조선업을 바라보는 금융권의 시각은 여전히 얼어있는 상황이라며 금융조달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호소했다.
 
 ㅇ 특히, 친환경 설비는 제품단가가 높고, 새롭게 형성된 시장으로 금융권의 보증과 제작금융 대출이 시급한 상황이나,
 
 ㅇ 오랜 불황으로 신용등급이 낮고, 대출한도가 가득찬 조선기자재 업계는 수주계약 체결에도 불구하고 금융조달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조속한 해결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 성 장관은 조선업계의 금융조달 어려움에 대해 인지하고 있고,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관계부처간 긴밀히 협의중에 있다며,
 
 ㅇ “최근 대형조선사 수주 확대의 훈풍이 조선기자재 업계까지 체감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조선사-기자재사 상생 금융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ㅇ 아울러, “친환경 설비 같은 유망분야에서 계약을 체결하고도 보증 및 대출을 못 받아 계약이 무산되는 일이 없도록 금융위 등 관계부처와 보완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한편, 간담회 참석자들은 어려움 속에서도 기술개발에 지속 투자한 것이 위기를 극복하는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미래 신성장 동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ㅇ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은 지역경제에서 조선업 등 제조업이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도 정부의 지속적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 이에, 성 장관은 제조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성장의 가속화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주력산업의 활력을  제고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ㅇ 특히, 11월중 ‘조선산업 활력제고 방안’을 마련하여, 금융지원 뿐만 아니라 친환경, 자율운항 기술 등 미래 경쟁력 강화 방안 추진을 통해 세계 1위 경쟁력 유지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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