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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양주 지역 외국인투자 개척에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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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대양주 지역 외국인투자 개척에 본격 나서
 
- ① 선진인프라, ② 수소경제, ③ S/W·콘텐츠, ④ 고급소비재 등 구체적 협력방안 모색
 
- 라운드테이블, 주요 투자가 심층면담, 투자진흥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활동 추진
 
1. 개요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2.18.(월)~20.(수), 상대적으로 외국인투자가 적었던 호주(시드니), 뉴질랜드(오클랜드)에서 투자유치 설명회(주재 이호준 투자정책관)를 비롯한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했다.
ㅇ 호주·뉴질랜드의 외국인직접투자(FDI) 규모는 연 1~2억 달러 수준*으로 우리나라 전체 외국인직접투자지역의 약 1% 수준에 불과하며, 교역규모(’18년, 303억 달러, 2.7%)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 (’14) 141 → (’15) 86 → (’16) 96 → (’17) 160 → (’18) 2,008 (백만불, 신고)’18년은 대형 투자 프로젝트 1건(1,741백만불)을 제외하면 267백만불 수준
ㅇ 이번 투자유치 활동은 선진금융, 인프라, 소프트웨어(S/W)·콘텐츠, 관광·레저 등 호주·뉴질랜드의 경쟁우위 산업을 유치하여 대양주 지역으로부터의 외국인투자를 보다 확대해 우리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ㅇ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세안 국가와의 투자협력을 위한 전진기지를 확보함은 물론, 한-호(’14년 발효), 한-뉴(’15년 발효) 자유무역협정 체결 이후 양국의 투자협력을 보다 확대할 필요성에서 추진했다.
2. 주요 내용
 
< 호주 투자가와의 라운드테이블(2.20 10:30~13:00, 시드니 샹그릴라 호텔) >
 
□ 호주의 재무·인프라 투자, 회계, 바이오 분야 기업이 참여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주재한 이 국장은 ① 양국간 투자협력 확대 필요성, ② 투자협력 가능 분야, ③ 한국의 투자 매력을 강조해 참석한 기업의 우리나라에 대한 투자 의향을 이끌어냈다.
 
ㅇ 이 국장은 “그간 양국의 투자 규모는 크지 않고 분야도 제한적이었지만, 최근 세계 경기침체 우려,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현실화 등 국제 투자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양국은 4차 산업혁명 대응과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미래지향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ㅇ 이를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① 선진인프라, ② 수소경제, ③ 소프트웨어(S/W)·콘텐츠, ④ 고급소비재를 구체적인 양국 간 투자협력 가능분야“로 제시했다.
 
ㅇ 또한, “한국은 높은 신용등급 유지, 광범위한 자유무역협정 네트워크 보유, 우수한 정보기술(IT) 기반, 글로벌 대기업과의 협업 가능성뿐만 아니라, 규제유예제도(샌드박스) 전격 시행, 우수한 인력 수준 등 4차 산업혁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점”을 설명했다.
 
ㅇ 또한, 외국인투자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지와 세계최고 수준의 지원방안(인센티브)을 제공하는 등 한국이 매력적인 투자처임을 강조했다.
 
< 개별기업 협의(2.18·2.20, 기업 방문) >
 
□ 이 국장은 대한(對韓) 투자 의향을 보유한 외국기업들을 대상으로 보다 구체적인 투자계획을 협의하기 위해 뉴질랜드의 A사(식품)·B사(SW·콘텐츠) 및 호주의 C사(인프라)와 개별협의를 진행하여 우리가 제공하는 지원방안(인센티브)을 설명하고 투자과정에서 제기되는 애로사항을 점검했다.
 
ㅇ A사(뉴, 유제품)는 국내 헬스케어 식품 시장 전망을 높이 평가하여, 국내에 최첨단 건강식품 제조설비를 신설해 나가는 방안을 협의했다.
 
ㅇ B사(뉴, 공간정보S/W)는 자사가 보유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국의 우수기업과 합작하여 한국시장에 진출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 지역으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공유했다.
 
ㅇ C사(호, 선진인프라)는 현재 국내에서 계획·추진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한국에 진출해 ‘시티 허브’ 구축과 같은 미래형 도시 건설에 필요한 설계·자금조달·인프라 등 통합 체계(솔루션)을 제공하는 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 무역투자진흥기관 면담(2.19 15:00~16:00, 오스트레이드 사무실) >
 
□ 호주의 무역투자진흥기관인 오스트레이드(Austrade) 투자분야 책임자와의 협의를 통해, ① 양국간 수소경제, 신재생에너지, 핀테크, 블록체인, 국부펀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투자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ㅇ ② 양국 기업간 상호진출에 필요한 절차와 투자의향을 가진 기업들의 정보를 공유하고, ③ 일차적으로 양국이 공유할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D/B)를 조속히 구축 (한: 코트라 IK - 호:오스트레이드)한 뒤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함과 동시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오스트레이드간 기체결*한 양해각서(MOU)에 따라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MOU 주요내용(‘88.10); 양국 교역·투자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해외 시장 조사 상호 지원, 정기적 업무협의회 개최 등
 
3. 향후 계획
 
□ 산업부는 행사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1억불 규모의 투자신고서(고급소비재, 레저산업)를 제출받았으며, 연내 투자신고 예정인 1.1억 달러(에너지, 소프트웨어(S/W)) 규모의 투자사업을 발굴하는 등 2억 달러 규모의 성과를 거두었다.
 
□ 산업부는 이번 투자유치설명회(IR)을 통해 대한(對韓) 투자 의향이 확인된 호주·뉴질랜드 투자가에 1:1전담관을 지정해 투자가 조기에 현실화되도록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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