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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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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 코로나 19 대응을 위한
한-말레이시아 경제협력 방안 논의
 
- 말련 통상산업부 장관과 화상회의 개최(4.20), 코로나19의 경제적 피해 최소화 위한 필수 기업인 이동 및 말련 내 우리기업 애로 해소 논의 -
 
□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4.20(월) 말레이시아의 모하메드 아즈민 알리(Mohamed Azmin Ali) 신임 통상산업부 장관과 화상회의를 개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및 말련 진출 우리 기업의 애로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ㅇ 동 회의는 우리나라의 아세안 제3위 교역국이자 500여개 우리기업이 진출해 있는 말레이시아의 중요성을 감안,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교류 위축 방지를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고자 개최되었다.
 
* ’19년 對ASEAN 교역 순위(억불, 전체국가중): ①베트남(692, 4위), ②싱가폴(194, 12위), ③말련(181, 13위), ④인니(165, 15위), ⑤태국(131, 17위)
 
□ 유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앞으로는 철저한 방역과 더불어 코로나19가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함을 강조하며,
 
ㅇ 각국 방역조치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글로벌 공급망 유지와 기업인 등 필수 인력의 이동을 허용하기 위한 국가 간 협력 방안 모색이 시급하다고 언급하였다.
 
ㅇ 특히, 한국과 말레이시아는 경제의 대외의존도가 높은 국가로서 무역‧투자 등 경제 교류의 필수적 흐름 유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 강화와 정책 공조에 앞장서야 함을 강조하며, 올해 APEC 의장국인 말레이시아와의 다자‧양자 차원의 긴밀한 협조를 요청하였다.
 
□ 또한, 유 본부장은 현지 진출 우리 기업들이 조업 중단‧축소에 따른 생산 일정 차질, 원부자재 조달 어려움, 현금흐름 악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전달하고, 말련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였다.
 
ㅇ 유 본부장은 말레이시아의 이동제한조치로 인한 기업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바, 방역 필요성과 경제적 피해 최소화의 균형을 위해 조업 허가 대상 확대 및 조업 축소 기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하였다.
※ 현재 말레이시아는 현재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이동제한조치(Movement Control Order)를 시행중으로(3.18~4.28) 필수 재화 및 서비스를 제외한 정부기관 및 개인 소유 사업장이 폐쇄되며, 통상산업부 허가를 받은 기업만 최소 수준 운영 가능
 
□ 이와 더불어, 양국은 현재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기는 하나, 코로나-19 이후의 경제회복을 위한 교역․투자 촉진을 위해 통상 협상이 지속 추진되어야 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ㅇ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의 차질 없는 연내 서명 의지를 재확인하였으며, 이번주 진행되는 RCEP 29차 공식협상 화상회의를 통해 협상 진전 방안을 논의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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