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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 데이터를 국가표준으로 개발·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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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성분 데이터를 국가표준으로 개발·관리한다

 

- 국표원, 국립농업과학원을 『국가 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 지정 -

- 고품질 데이터 생산하는 국가 공인 데이터센터‘22년까지 100개로 확대 -

 

ㅇ A씨는 매일같이 살과의 전쟁을 고민하던 중 친구의 소개로 매일 아침마다 먹은 바나나 1개로 인해 그 동안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는데, 그 바나나의 성분을 분석해 보면, 100 g 당 84 kcal의 다소 높은 열량을 갖고 있으나 탄수화물이 파인애플의 4배인 21.94 g를 차지하고 있어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어 식사량 조절이 가능했고, 식이섬유가 1.9 g 포함되어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도 예방할 수 있었다.

 

ㅇ B 초등학교의 영양사는 학생들에게 균형 잡힌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서 음식명, 식재료, 영양성분, 조리방법 등을 고려해 주별 식단을 작성하고, 인원수에 따른 구매량을 결정하며, 재고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ㅇ C회사는 국가표준 식품성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곡류군, 채소군, 어육류군, 채소군, 지방군, 우유군, 과일군, 당류군, 나트륨 등 9개 식품군별 섭취량과 암환자가 먹어야 할 양을 비교하는 암환자 맞춤형 식단관리 정보를 제공하여 암환자의 건강을 되찾는데 도와주었다.

□ 디지털 뉴딜 정책을 지원하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 현재 36개인 국가 공인 데이터센터*를 ’22년까지 100개로 발굴·육성하기로 한 가운데, 국립농업과학원이 37번째 데이터센터로 지정됐다.

 

* 분야별 핵심데이터(참조표준)를 측정수집하는 전문기관으로, 국가 공인 고품질 데이터를 개발제공하는 역할을 수행

 

ㅇ 국가기술표준원은 국립농업과학원을 국민 건강·영양 정책과 표준화 정책에 필요한 국가공인 핵심데이터(참조표준*)를 제공하는 ’국가 식품성분 데이터센터‘로 지정하고, 3월 18일 현판식을 개최했다.

 

* 참조표준 : 측정 데이터 및 정보의 정확도와 신뢰도를 과학적으로 분석·평가하여 국가가 공인한 고품질의 데이터를 지칭(국가표준기본법 제2조)

 

【 국가 식품성분 데이터센터 현판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21.3.18(목), 15:00~16:30 / 국립농업과학원 1층 푸디토리움

 

ㅇ 참석자 : 국립농업과학원장,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국가식품분석시스템(NFAS) 참여과제 책임자 등 30여명

 

ㅇ 행사내용 : 데이터센터 현판 제막식, 데이터생산시스템 논의 등

 

□ 국립농업과학원은 1970년부터 식품원료와 음식의 영양 성분을 분석해 기록한 ‘국가표준식품성분표’를 발간해 오고 있다.

 

ㅇ ‘19년부터는 농식품올바로(http://koreanfood.rda.go.kr) 포털을 통해 한국인이 소비하는 식품 3,088점의 영양 성분 데이터를 공개하고 있다.

 

□ 국립농업과학원이 운영하는 국가 식품성분 데이터센터는 민․관․지자체와 협업하여 각종 식품성분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데이터를 개발·축적하고, 동 데이터는 국민 건강관리, 초․중․고 등 단체급식 영양사의 식단관리, 식품성분 데이터 기반 맞춤형 다이어트 서비스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ㅇ 또한, 식품성분 데이터는 한국인의 영양 섭취 실태 파악, 만성질환에 적합한 식단관리, 식량 수급 조절, 국내외 식품유통 등에 활용되는 디지털 기반 농식품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식품성분 분야 외에도 첨단소재, 바이오, 환경 등 분야별 핵심데이터를 측정·수집하는 데이터센터를 지속 발굴하고, 이들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번에 식품성분 분야의 데이터 센터를 신규 지정함으로써 정확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농식품 산업 육성과 참조표준 확산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ㅇ “앞으로 국가 참조표준 데이터센터를 확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품질과 호환성을 갖춘 양질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함으로써 디지털 뉴딜의 토대를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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