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 원전 핵심설비 미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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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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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한국중공업, 원전 핵심설비 미국에 첫 수출
보도일 : *onequter*99. 9. 10 (금)
소관과 : 산업자원부 산업기계과 (Tel : 500-2476)
한국중공업, 원전 핵심설비 미국에 첫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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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공업이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원전기술의 종주국인 미국에 원자력
발전소 핵심설비를 수출하게 되었음
◇ 한중은 10일 윤영석 사장과 미국 ABB-CENP사 바로노스크(Michael F Barnoski)
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200MW급 경수로형인 테네시주 TVA
(Tennessee Valley Authority) 원자력 발전소용 증기발생기 4기(총 5천만불
상당)를 공급키로 하는 계약을 체결했음
ㅇ 한중이 공급하게 될 이 증기발생기는 길이 20미터, 최대 직경 4미터, 단위
중량 325톤에 제작기간만도 3년이상 (2002년 10월까지 공급완료)이 걸리는
대형설비로, 원자로에서 가열된 경수를 이용하여 고온고압의 증기를 생산해
내는 핵심설비이며, 여기서 생산되는 증기로 터빈을 돌려 전기를 생산하게 됨
◇ 금번 수주는 그동안 축적해온 제작기술(원전설비 17기 제작) 및 경험, 그리고
설비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원전설비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가 있음
ㅇ ABB-CE와 한중의 컨소시움은 이번 입찰에서 미국의 Westinghouse, 캐나다의
B&W, 프랑스의 Framatome 등 세계 유수의 원전설비 제작업체와 경쟁을 벌였음
ㅇ 동 수주를 계기로 향후 미국에서 발주될 것으로 예상되는 15억불에 이르는 20
여기의 원자력발전소용 증기발생기 교체 프로젝트도 수주할 가능성이 높아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