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산부, 기아자동차 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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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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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통산부, 기아자동차 대책회의 개최
보도일 ; 1997. 7. 17
소 관 : 통상산업부. 자동차조선과(500-2486)
통산부, 기아자동차 대책회의 개최
○ 林昌烈 통상산업부장관은 7.16(수) 오후 2:30 기아 및 아시아자동차등이 부도
유예협약 대상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자동차산업의 대외신인
도 저하, 당해기업 및 중소납품업체의 영향 등에 대한 대책을 협의하였음
○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관련 유관기관과 제일은행
등 관련 금융기관 및 KOTRA 등이 참석(참석자 명단 별첨)한 이날 회의에서
- 林 장관은 기아가 부도유예협약 대상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일부 계열사의 경
영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전제하고, 기아자동차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 자
동차산업에 대해서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대외 신인도 저하와 납품업체들의 피해 등과 같은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음
○ 특히 林 장관은 납품업체의 경영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중소기업청을 중심으로
중소기업중앙회, 중진공 등의 협조로 상황반을 설치하여 일일동향을 점검토록
지시하는 한편,
- KOTRA는 기아그룹에서 추진중인 해외투자와 수출활동이 차질을 빚지 않도록
해외무역관을 통해 금번 조치의 실상을 정확히 전달하고 홍보해 줄것을 당부
하였고
- 제일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에 대하여는 관련 협력업체의 정상적인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협조를 당부하였음
○ 한편, 林 장관은 자동차산업의 경우 97년초 노동법개정 관련 파업사태로 상반
기중에는 생산차질 및 경기부진에 따라 자동차산업의 전반적인 경기가 둔화추
세를 보였으나
- 그 이후 매월 점차 회복되는 추세에 있고 하반기에는 수출호조 및 내수회복에
힘입어 더욱 호전될 것으로 전망하고, 가동율면에서도 97년 예상 가동율은
76%로써 96년에 비해 다소 저하될 것으로 보이나 예년에 비하면 양호한 수준
이라고 설명하였음
○ 끝으로 林 장관은 자동차산업은 대표적인 Just-In-Time방식의 조립산업으로서
부품업체와 완성차업체가 동시에 생산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므로
금번 기아그룹에 대한 조치로 인하여 완성차업체는 물론, 부품업체의 정상적
인 경영활동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음.
<참고>
기아 대책회의 참석자 명단
┌────────────┬─────────┬────────┐
│ 기 관 │ 직 위 │ 성 명 │
├────────────┼─────────┼────────┤
│ 통상산업부 │ 차관보 │ 추 준 석 │
│ 통상산업부 │ 기초공업국장 │ 김 균 섭 │
│ 통상산업부 │ 통상정책심의관 │ 이 석 영 │
│ 중소기업청 │ 차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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