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박정성
- 담당부서에너지자원정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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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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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 (27일조간) 에너지자원정책팀, 현장에서 출발하는 에너지 복지, 에너지재단 출범.hwp [14.8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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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현장에서 출발하는 에너지복지
- 에너지재단 공식 출범 -
□ 4급시각장애인이면서 오른쪽 다리도 불편한 한○○ 노인(70)은 노환으로 집에서 시름시름 앓는 부인을 위해 겨울 칼바람을 이겨내며 영등포구 신길동의 한 공영주차장에서 주차관리원으로 일한다. 10평 남짓한 집은 가스보일러가 고장나 늘 냉골이지만 병석의 부인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프로판 가스스토브를 달아놓은 것이 고작이다.
ㅇ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에 주차관리원 일당으로 겨우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한씨 부부에게 100만원 이상이 소요되는 보일러 교체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일이다. 몇 달만 버티면 따뜻해지겠지라며 위안하면서 노부부는 추위를 참아가며 생활하고 있다.
□ 한씨 부부는 매년 이웃돕기에 참여한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있어 겨울을 나는데 여러모로 도움을 받아왔는데, 올해는 보일러 교체와 집수리라는 색다른 선물을 받게 됐다.
ㅇ 산자부가 내년도 저소득층 난방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한씨 가구를 난방지원 시범가구로 선정하고, 26일 장관과 직원들이 일일봉사 활동을 통해 보일러교체 등 일체의 난방시설을 지원하게 된 것이다. 사랑의 집짓기 해비타트도 낡은 집을 함께 수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