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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발전설비 1천만kW시대 개막(월성원자력 2호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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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원자력발전설비 1천만kW시대 개막(월성원자력 2호기 준공) 보도일 : 1997. 9. 4. 소관과 : 통상산업부(한국전력공사 홍보실 기업홍보부 : 3456∼3151-7) 원자력발전설비 1천만kW시대 개막 - 월성원자력 2호기 준공 - 導入 19년만에 이룩한 原電設備 1천만kW 突破 통산부와 한전은 국내 두번째 가압중수로형 원전인 월성2호기가 91년 10월 착공한 이후 5년 9개월간의 건설과정을 모두 마치고 97년 9월 3일 오후 고건 국무총리, 임창열 통산부장관과 이종훈 한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경북 월성 발 전소 현지에서 갖는다. 지난 7월 1일 성공적인 상업운전에 돌입한 바 있는 월성 2호기의 준공으로 국내 원전은 78년 4월 고리 1호기의 준공이후 19년만에 총 전력설비 4,053만kW중 25%인 1,032만kW의 원전설비를 보유, 이제 국내 전력수요의 약 36%를 충당하는 중추적 발 전원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원자력 기술자립 95%, 원전기술 선진국으로의 도약발판 마련 고리1호기 건설당시에는 경험부족과 국내 관련산업기반의 취약성 때문에 일괄발 주방식(Turn-key)으로 건설되어 한전 등 국내업계의 참여범위는 극히 제한적이 었다. 그러나 이후 후속기 건설을 통해 꾸준한 기술과 경험을 축적, 고리3·4호기 영광 1·2호가, 울진1·2호기 등을 한전이 주도하고 외국업체에 분할발주하는 방식 으로 건설하였고 영광3·4호기 부터는 통산부의 기술자립계획에 따라 한전주도하에 국내업체 분할발주방식으로 건설중에 있으며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현재는 95%에 달하는 원자력기술자립을 달성하였다. 특히, 북한 금호지구에 건설예정인 발전소는 최신기술기준 적용과 표준화노력 등 으로 안전성과 경제성을 크게 향상시킨 \*onequter*한국표준형원전\*onequter*으로서 이제 원자력기술은 자립단계를 넘어 해외전력사업에 진출할 수 있을 정도로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 원전운영분야에 있어서는 초기에는 설비상 문제점과 기술부재 등으로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으나 이후 지속적인 설비개선과 운영기술의 개발로 이를 극복하고 현재는 설비이용율 등 각종 운영지표가 세계수준을 상회하는 등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하고 있다. 월성2호기,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으로 전력의 안정적 공급에 기여 이번에 준공된 월성 2호기는 70만kW급으로 지난 83년 4월 1호기이후 14년만에 준 공된 국내 두번째 중수로형 원전으로서 안전성과 신뢰성 향상을 위해 최신 기술기 준 및 인허가 요건을 적용하였고 그동안 축적된 운전경험과 기술개발에 따른 설계 개선 필요사항 등을 반영함으로써 안전성과 신뢰성을 한층 높였다. 총 공사비 1조 3천 3백억원, 건설 연인원 400만명이 투입되었으며 한전의 종합 사업관리하에 플랜트 종합설계 및 원자로설비 공급은 AECL(캐나다 전력공사)이 주 계약자로, 터빈발전기 설계 및 공급은 한국중공업(주)가 주계약자로 참여하였으며 현대건설(주)가 설치공사를 담당하였다. 월성 2호기는 경수로형 원전과는 다르게 운전중 정지없이 연료교환이 가능하여 가동률을 80%수준으로 높임으로써 연간 49억 kWh의 전력을 생산하여 90년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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