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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협회주관, 환율관련 조찬간담회(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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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환율이 연일 급상승하는 가운데 우리 기업들이 일본과의 수출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원-달러환율을 최소 달러당 1,350원 이상으로 운용해야할 것으로 지적됐다.

무역협회는 27일 서울 강남구 무역센터 무역클럽에서 김칠두 무역투자실장(산자부), 한영수 전무(무협) 및 무역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환율동향과 대응방안에 관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무역협회는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수출기업 500개사(응답업체 125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엔화절하의 수출영향에 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무역협회의 동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수출업체들은 최근 엔화약세에 따라 상당수의 일본기업들이 수출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기업들이 가격을 인하하고 있다고 응답한 업체가 36.7%에 달하며, 아직 가격인하는 없으나 향후 가격인하가 예상된다고 응답한 업체가 53.1%에 달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수출업체는 이미 엔화절하로 인한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응답업체중 부정적인 영향이 약간 있다는 업체가 15.4%, 크다는 업체가 26.8%, 매우 크다는 업체가 24.4%로 66.6%의 기업들이 이미 영향을 받고 있으며 20.3%는 당장 영향이 없으나 앞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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