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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믹 소재는 우주선의 안전을 책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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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용 세라믹 소재 거장인 헥트박사 방한 강연

세라믹 소재는 우주선의 안전을 책임져


   첨단 세라믹 소재가 우주인들의 생명을 지켜주었다. 지난 19일 이소연씨와 러시아인 선장, 미국인 비행기술자 등 세 명을 태우고 지구로 돌아온 소유즈 귀환선의 까맣게 타버린 사진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사고는 하마터면 자랑스러운 한국 최초 우주인의 생명을 집어 삼킬 뻔했던 것이다.


   대기권 진입시 귀환선은 무려 섭씨 1,500도의 고열에 휩싸이게 된다. 웬만한 금속 정도는 쉽게 녹여버리는 온도지만, 외벽에 부착된 초경량의 첨단 내열∙단열 소재인 특수 세라믹 타일이 있기에 우주선은 무사히 대기권을 진입하게 된다. 


   지난 25일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08 춘계 한국세라믹학회’에서의 우주선용 첨단 세라믹 타일 관련 기조강연이 이번 이소연 우주인의 귀환과 맞물려 많은 참가자의 관심을 모았다.


   우주항공용 세라믹 소재 분야의 거장이자 초고온 내열용 특수 세라믹 타일 개발자인 미국 데이톤(Dayton)대학 명예교수 헥트(Norman L. Hecht)박사는 “NASA 우주왕복선용 세라믹 타일의 역사와 성과 그리고 뜻하지 않은 위험”이란 주제로, 우주산업에 있어서 첨단 세라믹 소재의 절대적인 역할 및 향후 해결되어야만 하는 기술적인 문제점들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았다.


* 붙임 : 참고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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