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진종욱 사무관
- 담당부서석유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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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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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이라크 후세인 대통령은 TV,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지역 점령 을 이유로 4.8일부터 30일간 석유수출을 중지한다고 발표
1. OPEC 및 관계국 반응
< OPEC >
ㅇ 이라크 수출중단에 즉각적인 대응없이 이라크 태도를 관망하기로 합의
- Rodriguez 사무총장은 산유국의 독자적인 증산, 충분한 세계석유재고(특히, 풍부한 미국 전략비축량) 등을 지적하며 시장반응을 주시할 계획임을 밝힘
- 한편, 베네주엘라 국영석유회사 파업문제와 더불어 이라크 수출중단이 석유위기를 초례할 수 있음을 경고
< 미 국 >
ㅇ 백악관 대변인 발표를 통해 세계경제성장을 위해 적절한 석유공급이 필수적임을 주요산유국에 인식시킬 계획임을 밝힘
- "석유무기화"를 일축한 OPEC에 사의 표명
- 후세인이 이라크 국민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고 비판
< 주변국 >
ㅇ 리비야, 이란이 이라크의 석유무기화에 동조 언급
ㅇ 사우디, 쿠웨이트 등은 주요산유국은 이라크 수출중단에 동조할 의사가 없음을 밝힘
2. 유가동향 및 전망
□ 이라크 수출중단 발표로 뉴욕선물시장 WTI가격(5월물)이 한때 27$/b을 넘었으나,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망에따라 26.54$/b로 마감(+0.33$/b, 1.3%)
* Dubai油 현물 : 24.83$/b(4.5) → 24.96$/b(4.8), +0.13
* WTI 油 현물 : 26.27$/b(4.5) → 26.55$/b(4.8), +0.28
* Brent油 현물 : 26.01$/b(4.5) → 26.32$/b(4.8), +0.31
□ 향후 유가는 ① OPEC의 대응, ② 이란, 리비야 등 주변국의 동참여부에따라 좌우될 전망
ㅇ OPEC이 이라크 수출중단에 따른 부족분을 보충하기로 결정하고, 이란, 리비야의 실질적인 수출중단이 없을 경우 유가폭등 가능성은 미약
ㅇ 반면, 이란, 리비야가 이라크와 보조를 같이하여 실질적인 수출중단에 들어가거나, OPEC의 대응이 장기간 없을 경우 유가폭등 우려
* 00년기준 이라크(218만b/d), 이란(270만b/d), 리비야(117만b/d) 수출은 총 605만B (세계 총수요의 7.9%수준)
ㅇ 시장전문가 전망 : 유가폭등 가능성 희박
< 사 유 >
① 이란, 리비아의 실질적 수출중단 조치 가능성 희박
* 아랍권 전체의 합의를 전제로 동참 시사 (아랍권 합의가능성 희박)
② 주요 소비국의 충분한 석유비축물량 보유
* OECD국가 석유비축은 40억B(115일분, 이라크 약5년치 생산량) 보유
③ 비OPEC의 시장확대 노력과 OPEC의 시장지배력 유지 및 재정적 압박에 따른 증산 가능성
3. 이라크 조치의 국내 영향
□ 국내 석유 수급에는 직접 영향 없음
ㅇ 이라크산 원유를 수입하고 있으나 고정거래가 아닌 현물시장에서 구입
* 01년 對 이라크 원유도입량 : 320만b (총 수입량의 0.37%)
ㅇ 만일, 이란 동조시 원유도입 차질 우려
* 01년 대 이란 원유도입량 : 8,042만b (총 수입량의 9.4%)
※ 리비아 원유도입량은 없음
- 현재 다른 아랍권의 합의를 전제로 하고 있어 가능성 희박
*첨부: 보도자료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