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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회전절단날 안전성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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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예초기 회전절단날,
안전기준 부적합제품 많고, 안전사고 위험 매우 높아


- 한국소비자보호원과 공동보도-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묘지 등의 벌초를 위하여 일반 가정에서는    휴대용 동력예초기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
휴대용 동력예초기(이하 ''예초기'')는 등에 메거나 어깨에 건 상태에서 날을 고속으로 회전시켜 작업을 하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으며, 고속 회전하는 날에 의한 상해사고가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院長 尹敎源)과 한국소비자보호원(院長 李承信)은 금년 추석 벌초시 예초기 사용자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일체형 2도날 12개 제품의 안전실태를 공동 조사한 결과, 상당수의 제품이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였고, 품질표시가 미흡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위해정보수집시스템을 통해 수집한 예초기 관련 위해정보를 분석한 결과 안전사고의 70%이상이 7~9월에 집중 발생하고 있으며, 안구손상 등 심각한 안전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어 소비자안전경보를 발령하고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예초기와 관련된 사고의 대부분은 작업성이 좋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판매되고 있는 일체형 2도날에 의해 발생하고 있으며, 고속 회전하는 날에 의해 손이나 손가락, 다리나 발(발목) 등을 절단 당하거나 날이 돌이나 나무 밑동, 비석(상석) 등에 부딪혀 파손되면서 비산된 날 파편이나 돌 조각 등이 사용자 또는 주위에 있는 사람의 눈에 들어가거나 몸에 박히는 등의 상해사고를 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예초기 사용 중 돌이나 날 파편 등이 튀게 되면 사용자들이 반사적으로 예초기를 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도 발생하고 있다.

 

* 첨부 : 보도참고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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