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수요는 많으나 전문인력이 태부족인 이러닝(e-learning) 전문인력 양성에 정부가 나섰다.
산자부는 이러닝업계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공급하고자 ''이러닝전문인력양성과정''을 신설, 한국이러닝산업협회를 통해 6~14일 수강자 신청을 받는다.
이번 양성과정은 ''이러닝 기획/교수설계 실무자 과정''으로 60여명의 교육생들은 2개월(180시간)간 이러닝 기획/설계에 필요한 관련 실무지식을 습득하게 된다.
특히 본 과정은 이러닝 기업으로터 인력 채용 인원을 신청 받아 교육생을 모집,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이러닝 관련 실무지식을 학습시켜 육성한 후, 교육 수료생들을 이러닝 관련 업체에 인턴사원으로 100% 취업시키는 인적자원 개발사업이다.
이에 전원 취업의 목적 달성과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양성을 위해 수강생은 기존의 선착순 지원방식이 아닌 서류전형과 이러닝 업계의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면접관들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강사진은 이러닝 관련기업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한편, ''전자적 수단, 정보통신 및 전파·방송기술을 활용하여 이루어지는 학습(이러닝(전자학습)산업발전법 제2조)''을 뜻하는 이러닝은 최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지식경쟁력강화 및 지식대중화의 새로운 대안으로서 인식되면서 이러닝산업은 향후 성장이 유망한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도 불구, 그간 국내 이러닝 업계는 필요한 전문인력의 부족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지원을 요청해왔다.
특히 대부분의 이러닝업체가 중소기업인 관계로 개별기업 스스로 신규인력을 현장에 투입할 수 있을 정도의 교육을 독자적으로 추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온 실정이다.
산자부 전대천 전자상거래과장은 "기업들의 인력수요를 반영해 교육하는 이번 교육방식이 자칫 취업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교육으로 끝날 수 있는 인력양성사업의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면서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이러닝산업 활성화 기반구축 및 청년 실업해소에의 기여라는 두가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참고로 이번 과정의 수강을 희망하는 신청자는 한국이러닝산업협회 홈페이지(http://www.kelia.org)에서 관련 서류를 다운받아 14일까지 본 협회에 신청해야하며, 수강생은 15일부터 서류전형 및 면접(20일 예정)을 거쳐 최종 선정될 계획이다. * 첨부 : 보도자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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