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수출 확대를 위해 필요한 ''국가간 상호항공안전협정(BASA)'' 체결 추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산업자원부는 차세대 미래유망산업인 항공산업을 2만불 시대의 주역산업으로 발전시키고, 국내에서 개발 및 생산되는 항공기와 관련제품의 해외수출에 필수요건인 상호항공안전협정(BASA) 체결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항공기 품질인증 및 BASA 추진전략'' 심포지엄을 14일 오후 2시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BASA(Bilateral Aviation Safety Agreement)는 항공기 및 관련제품의 수출입에 있어 안전성인증(감항증명) 절차를 용이하게 하기 위한 국가간 상호항공안전협정으로, 이 협정을 체결하지 않은 국가는 미국에 직접 항공기 및 관련제품을 수출할 수 없고 관련 제품을 장착한 항공기도 미국 영공을 비행할 수 없도록 돼 있어, 항공기 및 관련제품 수출을 위해서는 이 협정의 체결이 필수적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항공우주산업 육성 및 항공안전 기술 선진화를 위한 소관 부처(산자부, 건교부)의 정책 발표와 BASA 추진전략과 항공기 품질인증 기반구축사업에 대한 소개 등 다양한 주제 발표와 성공적인 BASA 추진 전략 수립을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산자부 김동수 자본재산업총괄과장은 "이번 행사는 항공선진국과 동등한 수준의 인증기반을 조성하는 계기"라면서 "아울러 국내 개발 제품의 안전성 확보, 신규시장진입 및 매출증대 등을 통해 2015년 명실상부한 세계 10위권 항공 산업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산자부는 선진국 수준의 품질인증체제 구축, 인증전문가 양성과 기술보급, 2009년까지 BASA 체결을 목표로, 올해부터 2009년까지 총사업비 67억원(정부50 민간17)을 투입해 ''항공기 품질인증 기술기반 구축사업''을 추진중이다. * 첨부 : 보도자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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