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로봇 등 지능형로봇의 기술 경쟁의 자리가 펼쳐진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5~18일 청소로봇 20개팀, 휴머노이드로봇 49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2004 지능형로봇 기술평가대회''를 COEX 태평양홀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차세대 성장동력인 지능형로봇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일으키는 한편, 로봇과 인간의 공존에 따른 안전 및 성능평가 기준 확보를 위해 마련됐으며, 개인용 서비스로봇 중 가장 먼저 상품화돼 있는 청소로봇과 인간형 이족보행 로봇인 휴머노이드로봇 분야로 나눠 각각 청소성능과 격투로 우승자를 선정하게 된다.
시상은 11월 19일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기업부의 청소로봇, 엔터테인먼트로봇 수상 및 유공자 표창과 함께 진행되며, 장관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해외경진대회 참가의 특전이 주어진다.
기술표준원 김세진 산업기기표준과장은 "이번 대회는 정부에서 주최하는 최초의 로봇대회로, 패기 넘치는 젊은 학생들 뿐 아니라, 2010년 10조원의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지능형로봇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려는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지능형로봇의 한마당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향후 대회를 공공서비스로봇, 극한작업로봇 등으로 확대해 지능형로봇의 상품화 촉진과 시장 창출에 기여하는 전문화된 기술평가대회로 육성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 첨부 : 보도자료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