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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국제로봇산업포럼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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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로봇, 새 비즈니스 모델 개발 시급

"국제로봇 산업포럼 11~12일 COEX서...국내외 전문가 한자리에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의 하나인 지능형 로봇산업이 수요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산업자원부가 로봇산업포럼과 공동으로 11~12일 개최한 ''2004 국제로봇 산업포럼''(코엑스 컨퍼런스센타 320호)에서 지적됐다.

로봇산업의 발전방향 재정립과 로봇의 산업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첨단제조용, 서비스용, 필드·특수목적용 로봇의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전략 등 다양한 발전방안이 제시됐다.

포럼 참가자들은 "산업용 로봇의 이익률 감소와 서비스용 로봇의 시장형성 미흡의 주요원인은 로봇에 대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부재"라고 지적하면서 "국내 로봇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재 세계산업을 이끌고 있는 Big5 산업군(자동차·반도체·LCD·이동통신·백색가전)과 미래산업군(나노·바이오·MEMS* 등)이 융합된 사업전략과 역할 분담을 통한 로봇수요창출이 필수적"이라는 의견을 발표했다.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극미세 전자기계시스템

이날 포럼에서는 미국·일본·독일 등 세계 로봇강국의 로봇기술 발전동향 및 육성전략 발표도 이어져 국내에서 추진중인 로봇발전전략을 재점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다.  

특히, 로봇을 신산업으로 선정해 육성중인 일본의 로봇 육성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국내 로봇 발전전략으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해 패널 토의를 통해 논의했다.

한편, 이번 포럼은 지능형 로봇이 10대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으로 선정된 이후, 국제교류를 통한 기술협력 네트워크 기반 구축 및 로봇기술 확산을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국제포럼으로, 산자부 이승훈 자본재산업국장을 비롯해 김성권 로봇포럼 회장, 변증남 세계퍼지학회 회장, 국제로봇협회(IFR) Thilo Brodtmann 박사(독일), 조지아대학 Wayne J. Book 교수(미국) 등 국내외 로봇분야 세계적인 권위자들과, 일본 야스카와(Yaskawa) 전기, 유니버설 쉽빌딩(Universal Shipbuilding Corp.)의 산업계 전문가 등 로봇관련 국내외 인사 120여명이 참석했다.

산자부 산업기계과장은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여러 발전방안들에 대해 지능형 로봇 실무위원회(위원장 김진오)를 거쳐 현재 수립 추진중인 범부처 로봇발전전략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첨부 : 보도자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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