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부대개발' 3차 조사단 파견
- 담당자김훈웅
- 담당부서중국협력기획단
- 연락처
- 등록일2016-12-09
- 조회수3,920
- 첨부파일
| 민관합동 15~19일 운남·광서지역 투자환경 조사 |
| 중국 서부대개발 3차 조사단이 파견, 운남·광서 지역의 투자환경에 대한 조사가 실시된다. 산자부는 제3차 중국 서부대개발 민관 합동조사단(단장: 이계형 무역투자실장)을 15~19일 중국 서남부 지역에 있는 운남성(곤명)과 광서장족자치구(남녕)에 파견한다. 중국 서부대개발 대상지역은 총 31개 성(省)·시(市) 중에서 6개 성(四川, 貴州, 雲南, 陝西, 甘肅, 靑海), 1개 직할시(重慶), 5개 자치구(寧夏, 新疆, 內蒙古, 廣西, 西藏)로서 면적은 중국전체의 71%, 인구 29%로 3.6억명, GDP 17%인 2조위안, 중국전체 광물자원의 50%, 중국전체 수자원의 82%가 집중된 지역이다. 참고로 ''서부''지역 구분은, 단순한 지리적 기준이나 경제적 낙후가 아니라 경제적으로 낙후되고 소수민족이 다수 거주해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발전을 저해함과 동시에 정치·사회적 불안을 야기시켜 체제에 위협을 줄 가능성이 큰 지역을 정책적으로 분류한 것이다. 이번 조사사업은 지난해 7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10대 경협 사업*이며, 지난해 한·중 투자협력위원회(산자부와 중국 상무부간 장관급 정례회의) 합의사항의 주요 후속조치로, 산자부와 중국 상무부가 공동 주최·추진하고 있다. * 10대 경협사업: ①차세대 IT ②미래첨단기술 ③서부대개발 ④금융분야 진출 ⑤환경산업 ⑥유통산업 ⑦자원개발 ⑧고속철도건설 ⑨북경올림 지원 ⑩전력산업 산자부 최태현 중국협력기획단장은 "서부대개발사업은 중국의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2대 국가 프로젝트의 하나로, 중국정부가 동부 연해지역 발전을 서부지역 개발에 활용해 국토의 균형발전을 모색코자 1999년 6월 강택민 총서기의 제안으로 추진됐다"면서 "한·중 양국의 경제적 보완관계를 적극 활용해 양국이 공동번영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분야로, 우리나라는 중국 서부지역의 개발에 필요한 경험과 기술을, 중국측은 각종 에너지와 광물자원 등의 시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방문하는 운남성은 알루미늄·납·아연·주석·철 등 53종의 무궁무진한 광물자원의 보고로서 아직 상당부분 미개발 상태이며, 광서장족자치구는 망간·주석·알루미늄·수자원 등이 풍부하다. 이번 조사단은 중국의 2006년 서부대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앞두고 제1~2차 조사단 파견에 이어 세번째로 정부·업계대표 등 47명으로 구성됐으며, 운남성·광서장족자치구에 대한 투자환경과 현지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조사하게 되고, 이를 위해 해당지역 투자환경 설명회/상담회, 고위인사 면담 및 산업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조사단 방문 기간중 광서장족자치구(18~19일, 南寧)에서 중국 중앙정부가 주최하는 ''2004 중국 서부대개발 논단(China West Forum 2004)''에 참석해 중국 정부의 서부대개발 종합정책 방향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며, 동 행사에 참석중인 曾培炎 국무원(내각) 부총리 또는 李子彬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부주임(차관)과의 면담도 추진중이다. 산자부는 운남성·광서장족자치구가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수력발전·철강·전자·물류·자원개발 분야의 실질적 협력을 위해 한국전력·POSCO·광진공·(주)인산 등 민·관·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조사단을 구성, 맞춤형 상담을 실시할 계획으로 발전소 건설, 철강산업 및 자원개발 분야에서 구체적인 상담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 운남성 협력희망 프로젝트: 철강, 전력, 기계, 농업, 관광자원, 광물자원 개발 * 광서 협력희망 프로젝트: 수력발전, 건설, 광물자원, 농업, 관광, 전자, 방직 등 산자부 최태현 과장은 "그간 세차례에 걸친 조사단 활동의 결과를 토대로 앞으로 우리 기업의 실질적인 중국 서부대개발 사업 참여 등 한·중 양국의 공동이익 제고를 위한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할 ''한중 투자협력위원회''를 12월에 북경에서 개최키로 중국측에 제안해 놓은 상태"라면서 "조사단 활동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내년도 1분기 국내 관련업계를 중심으로 대중국 투자전략 세미나 등을 통해 대중 투자수요 기업에 적극 홍보할 계획"임을 밝혔다. 한편, 중국의 2대 국가균형 발전전략 프로젝트의 하나인 ''동북 3성 노후 공업기지 진흥정책''에 대한 우리기업의 참여 방안에 대해서는 오는 2일 KOTRA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중국협력기획단 김훈웅사무관 02-2110-5283 (hhwkim@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4.11.15 10:05:49 , 게시일 2004.11.15 14:3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