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당자김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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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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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4천억불·무역8강 진입 앞당기자"
41회 무역의 날 기념식 26일 COEX서...819명 정부포상
''수출에서 희망을, 무역에서 미래를''. 제41회 무역의 날 기념식이 노무현 대통령, 이희범 산업자원부장관, 김재철 무역협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 무역업계 대표 및 근로자, 무역지원기관 관계자 등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오전 10시 COEX 컨벤션센터 오디토리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희범 산자부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1964년 11월 수출 1억불 달성을 기념해 ''무역의 날''을 제정한 이래 꼭 40년만에 수출 2,500억불, 교역규모 5,000억불이라는 경이적인 실적을 기록하게 된데 대해 큰 의미를 부여하고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의 수출애로를 적극 타개해 나가는 한편, 무역인프라 확충과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해 수출이 지속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이번 무역의 날 기념식이 수출 4,000억불, 무역 8강 시대를 조기 실현하고 국민소득 2만불 시대를 앞당기는 다짐대회가 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이번 ''무역의 날'' 행사는 ''수출에서 희망을, 무역에서 미래를''이라는 주제를 정해 기업과 국민들에게 수출과 무역을 통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초청내빈과 경제단체 대표만이 단상에 착석하던 기존 행사 관행을 벗어나 기업인과 근로자 대표 다수가 단상에 함께 착석하고 대통령 포상 친수 대상에 기업 대표 외에 생산직 근로자도 포함해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지난 1년 동안 내수부진과 원유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고의 노력을 통해 수출증대에 이바지한 기업인과 근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69명이 늘어난 819명에게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1,191개 수출업체에게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삼성중공업 김징완 대표이사(금탑산업훈장 수상)를 비롯한 10명의 수출업체 대표와 근로자들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을, 350억불탑을 수상한 삼성전자 등 10개 기업에게 ''수출의 탑''을 직접 수여했다. (* 단상수상자 명단과 주요공적은 첨부화일 참조)
이 자리에서 노 대통령은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수출역사 40년만에 2천억불 시대가 활짝 열렸으며 우리나라는 명실상부한 세계 12번째 수출강국으로 세계를 누비고 있다"면서 "이는 산업·무역현장에서 밤낮없이 뛰어준 기업인·근로자들 덕분이며 우리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는 무역인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노 대통령은 "그러나 무역인 여러분들의 높은 성취에도 불구, 우리경제는 수출-내수기업,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심화, 고유가, 달러화 약세 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면서 "우리가 대처할 방법은 ''혁신''이며, 기술혁신을 통해 가격·브랜드가치를 높여야 하고, 기업·금융·노사·행정 등 국가전체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2010년까지 수출 4천억불, 무역8강, 국민소득 2만불을 반드시 이뤄야하며 이를 위해 정부부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도자료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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