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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가구·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조명기기 무상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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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익차관 8일 브리핑...내년까지 5만가구·500개소에 설치
앞으로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고효율조명기기가 무상지원된다.

조환익 산업자원부차관은 8일 기자브리핑에서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저소득층 70만가구와 사회복지시설 1,700개소를 대상으로 ''고효율조명기기'' 무상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히고 "올 연말까지 시범사업으로 2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5천가구와 노인·아동·장애인 복지시설 60개소를 우선 지원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계속해서 조환익 차관은 "내년에는 15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5만가구와 사회복지시설 500개소에 고효율조명기기 무상설치를 지원하고 이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조 차관은 또 올해부터 저소득층 주거지역 공부방을 대상으로 에너지시설과 집기류를 전반적으로 교체하는 ''공부방 리모델링''도 추진, 올 연말까지 저소득층 주거지역 공부방 2개소에 대해 시범실시하고 내년부터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환익 차관은 외국인직접투자 관련 브리핑을 통해 "올해는 수출 2천억불, 외국인직접투자 누계 1천억불을 기록한 뜻깊은 해로서 외국인투자도 크게 늘어 11월말까지 100억불을 넘어섰다"면서 "12월말까지 연간 110억불로 전망되며 이는 작년과 비해 무려 70%가 늘어난 수치로 2001년 이후 두자리수로 떨어졌던 외국인투자가 증가세로 반전, 100억불대를 회복했다"고 소개했다.

이같은 결과에 대해 조 차관은 "정부의 강력한 외자유치 노력과 대형프로젝트 성사, 부품소재분야를 중심으로 한 제조업 투자 급증, 그린필드형 투자 증가와 M&A형 투자 급증에 따른 결과''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조환익 차관은 ''전략IT추진 종합대책''을 브리핑, "이달 16일 제1차 전력IT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분야별, 기관별 세부실천계획을 마련·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 차관은 "전력IT화 3대 방향은 ▲전력기기의 자동화·디지털화·네트워크화를 통한 효율성과 안전성의 향상 ▲전력시장에서의 실시간 전력거래 구현을 위한 기기·서비스의 제공 ▲전력과 통신의 접목이며, 특히 전력선통신(PLC: Power Line Communication)이 핵심이며, 이는 기존 전기선을 이용해 전력뿐 아니라 통신도 가능케 하는 기술로 ''전기 콘센트가 있는 곳 어디든지 인터넷을 가능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진출에 역점을 두고 있다"고 소개하고 "배전지능화시스템 등 9대 핵심 기술개발과제 추진을 위해 총 5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요추진과제 등 세부내용은 첨부화일 참조)

한편 ''전력선통신의 국내수요'' 관련 기자의 질문에 조환익 차관은 "현재 네트워크가 들어가지 않은 곳에 진출이 용이하고 또 현재의 전용선시스템은 한집에 한두선 뭐 이 정도지만 전력선통신이 보급되면 집안 어디서나 전기선을 꼽고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면서 "국내보다는 해외진출에 강점이 있고 앞으로 발전시켜야 할 분야, 가능성이 큰 분야라고 생각된다"고 답변했다.

내년 외국인직접투자 전망에 대해서 조 차관은 "내년도 올해 수준과 비슷할 것"으로 응답했으며, ''올해 M&A형 투자는 증가했으나 그린필드형은 줄었다''는 기자의 지적에 대해서는 "올해 그린필드형 투자도 크게 증가했다"고 정정하고 "국내고용창출효과 등 당연히 그린필드형 투자가 느는 것이 더 좋겠지만 그렇다고 M&A형 투자를 ''자본투자 후 나중에 이익만 챙겨간다''고만 보는 견해도 곤란하다"면서 "정부의 외국인직접투자 지원정책은 그린필드형 투자에 맞춰져 있으며 내년에도 지원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자부 공보관실 김현철사무관 02-2110-5011~15 (xzkim7@mocie.go.kr)
취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4.12.08 13:54:51 , 게시일 2004.12.08 15: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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