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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업 e비즈 수준 점차 높아져...대-중소기업간 격차 커
  • 담당자장헌범
  • 담당부서전자상거래과
  • 연락처
  • 등록일2016-12-09
  • 조회수3,731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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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e-비즈니스 인덱스 2004 세미나''서 조사결과 발표...금융·자동차업종 수준 높아
국내기업의 e비즈 수준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업종별로는 금융·자동차부문이 앞서가는 가운데 대-중소기업간 격차는 여전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내용은 산업자원부가 14일 ''e-비즈니스 인덱스 2004 세미나''(COEX 컨퍼런스센터 311호, 오후 2시)에서 공개한 ''2004년 업종·영역별 및 대·중소기업간 e-비즈니스 수준'' 발표에서 나타났다.  

이날 발표내용은 산자부가 한국전자거래진흥원에 위탁해 지난 6~8월 18개 업종, 4개 공공영역의 1,200여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이다. (*세부내용은 첨부화일 참조)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기존의 매출 상위 기업에 대해서만 조사하던 것과는 달리 대기업과 중소기업으로 조사대상을 이원화해, 대-중소기업 e-비즈니스 수준 격차 및 추진현황을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대기업은 52.7로 ''기업간 통합단계''로 이행하는 수준이나 중소기업은 39.2로 아직 ''기업내 통합''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전체 기업의 인덱스 또한 49.3으로 ''기업내 통합'' 단계로 나타났다.

업종별 e-비즈니스 수준은 금융이 70.8로 가장 높았으며, 제조업 중에서는 자동차 업종이 51.8로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여행업(42.7)과 숙박업(39.1)은 낙후된 양상을 보였으며, 통신업은 업종내 e-비즈니스 수준 편차(79.2)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업종별 대․중소기업간 e-비즈니스 격차(e-Business Divide)는 전 산업에 걸쳐서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업은 대기업(63.5)과 중소기업(45.9) 모두 타 업종에 비해 높은 e-비즈니스 수준을 나타냈으며, 운수업(50.5)은 대기업 중에서, 숙박업(33.9)은 중소기업 중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인덱스를 나타냈다.

영역별 e-비즈니스 인덱스는 자원과 인프라(Resource & Infra) 영역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인력(People) 관련 부분의 대-중소기업간 e-비즈니스 격차가 가장 큰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최근 3년간 e-비즈니스 인덱스 조사에 모두 참여한 동일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국내 기업 e-비즈니스 수준이 점차 상승(* 54.1(02년) → 54.5(03년) → 56.0(04년))되고 있었으며, 업종별 e-비즈니스 수준은 1차금속·전자·건설·도소매·금융은 연속적으로 상승한 반면, 석유화학은 하락했고, 영역별 e-비즈니스 인덱스는 모든 평가영역에서 상승한 가운데 특히 자원과 인프라(Resource & Infra)의 향상도가 가장 컸다.

이같은 결과는 여전히 국내기업들이 e-비즈니스 외형 성장에 머무르고, 산업에서의 e-비즈니스 활용에는 미흡하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다고 산자부는 분석했다.

산자부 전대천 전자상거래과장은 "이번 조사결과를 통해 산업별 e-비즈니스 수준과 특성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개별기업들이 타사와 비교·평가해 한층 발전된 e-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내년에는 조사 범위를 확대해 모든 산업을 포괄할 수 있도록 하고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전 산업의 e-비즈니스 활성화 및 ''기업간 통합'' 단계로의 이행을 촉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장헌범사무관 02-2110-5153 (hunbi@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4.12.14 15:34:57 , 게시일 2004.12.15 1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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