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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산업발전 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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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하락 대응 업종별 대책 마련

 

16일 산업발전심의회...RFID 산업화 전략 심의도

 

 

환율하락에 대응하는 업종별 대책이 마련되고,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비즈니스서비스산업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산업자원부는 16일 이희범 장관 주재로 제7차 산업발전심의회를 개최, ''2005년 경제여건과 산업정책 방향'' 및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산업화 전략'' 등을 심의했다.

 

심의회는 우선 컨설팅, 시장조사, 텔레마케팅, 인력공급업 등을 다루는 비즈니스서비스산업 분과위원회 설치안을 의결했다.

 

이는 그간 새로운 업종의 출현 및 산업활동의 다양화로 정책수요가 점증했으나 이를 적절히 반영할 수 있는 민·관 협의채널이 부재해 시장과 기업의 변화에 적절한 지원이 미비했던 것을 개선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산·학·연·관 전문가 15인으로 구성된 분과위는 내년도에 업종별 경쟁력 강화방안, 인력 및 R&D 개발, 통계·표준화·인증 등 인프라 개선에 중점을 두고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산업연구원은 ''2005년 경제여건과 산업전망''에서 올해 성장을 견인하던 수출이 증가세는 둔화되나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정부의 경기부양정책에 따라 연중에 걸쳐 소비 및 설비투자의 회복세가 가속화돼 4.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제품가격인상이 어려운 상황에서 최근 환율하락에 따라 주력산업 대부분에서 채산성 악화가 우려되는만큼 이에 대한 업종별 대책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산자부는 단기적으로 결재통화 다변화, 환위험관리교육 및 환변동보험 지원강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의 환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신섬유·디지털날염(섬유)·포스트-PC산업(컴퓨터)·비메모리분야(반도체)·핵심부품소재 육성(일반기계, 전자) 등 신성장분야 발굴 및 기술개발 지원강화로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해외생산 네트워크 활용(자동차, 섬유, 반도체), 對선주신뢰도 축적(조선), 디자인·브랜드이미지 제고(자동차, 전자) 등 비(非)가격 경쟁력 강화를 통해 환율하락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어 발표된 산자부의 ''무선주파수인식기술(RFID) 산업화 전략''에서는 RFID(무선주파수 상품 인식) 기술의 선도적 도입과 산업적용의 조기 정착을 통해 RFID 관련 산업을 차세대 성장산업으로 육성키 위해 혁신적 기술개발·표준화·산업별 시범사업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 세계 RFID 시장규모: (''02) 9억 6천만 달러 → (''10) 100억 달러)

 

또한 RFID리더기용 칩셋(chipset), 한국형 u-SCM 플랫폼 및 무선인식 기술, RFID기반 유비쿼터스 전자물류시스템 기술 등 RFID 관련 주요기술 개발을 촉진해 RFID 연관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고, ISO/IEC, EPCglobal 동향을 분석해 국가표준개발, 표준적합성 인증 등 RFID 표준화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심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은 내년도 산업정책 계획 등에 반영할 계획이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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