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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등 5개대 '지역기술혁신센터(TIC)'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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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광대역통신망 등 지역기술개발자원 지역대학에 결집
경희대·한밭대·영남대·대불대·한림대 등 5개 대학이 지역기술혁신센터(TIC: Technology Innovation Center)로 추가 선정됐다.

산업자원부는 올해 지역기술혁신센터(TIC : Technology Innovation Center) 신규사업 5개(TIC 4개, 지역협력연구센터(RRC)연계 TIC 1개)를 지정했다.

이번에 경희대(경기), 한밭대(대전), 영남대(경북), 대불대(전남), 한림대(강원) 등 5개 대학이 신규 TIC로 선정됨으로써 총 44개 센터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역기술혁신센터사업은 산·학·연에 산재된 지역의 기술개발자원을 지역대학에 결집시켜 지역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장비공동활용, 지역특화산업의 공동연구개발, 기술확산 및 사업화를 지원, 지역산업의 기술혁신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의 활성화 도모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추진돼 왔다.

올해 TIC 신규선정에는 12개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12개 대학이 신청, 12인으로 구성된 해당 산업분야 및 지역혁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평가를 실시한 결과, TIC 사업목표와의 부합성, 지역산업여건, 사업참여의지 등이 우수한 5개 대학이 신규 TIC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

한편 올 사업의 정부출연금은 TIC당 연 10억원씩 5년간 총 50억원이 지원된다. (평가에 따른 차등지원)

선정된 5개 사업들의 선정이유와 기대효과를 살펴보면, 경희대(디스플레이 부품소재 TIC)는 주관기관 및 지자체의 사업추진 의지가 강하고 특화분야가 국가경쟁력이 뒷받침되는 분야로 파주 LCD단지와 수원 삼성전자를 잇는 벨트 중심지역에 위치, 관련분야 수도권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지원성과가 기대된다.

한밭대(첨단소재 상용화 TIC)는 충청지역의 전통 제조산업을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련 장비·인력·연구활동 등을 통합해 연구소 중심의 대덕밸리를 소재산업의 메카로 성장시켜 산업활성화 및 생산성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남대(차세대 무선 멀티미디어 설계기술 TIC)는 인근지역(구미·대구 등) 관련업체와 연계하여 광대역 통합망(유비쿼터스-Korea 망) 환경을 위한 차세대 무선 멀티미디어 시스템의 설계와 구현 기술의 산학 공동개발, 교육 및 기술확산, 표준화 주도를 통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불대(중소형 레저선박 TIC)는 국내 조선산업의 선진화, 소형선박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FRP 레저선박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코자 하는 사업으로서, 사양산업의 수익성 있는 사업으로의 전환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반구축을 통해 인근 중소 조선업체들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끝으로 한림대(식의약품 전임상 평가 TIC)는 RRC 연계사업으로서 기존사업과의 연계성이 높으며 사업수행에 필요한 병원, 동물실험실, 실버사업센터 등 기존의 기반기술 및 인프라 구성이 우수해 지역의 관련업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기대된다.

산자부 박창형 산업기술기반과장은 "이번에 지정된 5개 TIC 및 기존에 구축된 센터들을 적극 지원해 지역 거점대학을 중심축으로 산·학·연 연구역량을 결집시켜 장비공동활용, 연구개발, 인력교육, 창업보육 등의 사업을 수행, 지역기술혁신을 선도하고 참여정부에서 지향하는 국가균형발전 및 국가혁신체제(NIS) 구축에 정부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결집시켜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자부 산업기술기반과 손성동주무관 02-2110-5192 (sdson@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4.12.17 13:50:39 , 게시일 2004.12.1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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