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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구제제도 '기업속으로'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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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무역위, 전국순회설명회·무역구제지원센터 통해 이해 넓혀

기업들이 복잡하고 번거롭게 느끼는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전국순회설명회 개최·무역구제지원센터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이 이뤄지고 있다.

산업자원부 무역위원회는 우리 기업의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도와 외국으로부터의 덤핑수입 및 불공정무역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서울 등 5개시에서 무역구제제도 설명회를 가졌다.

중소기업청과 상공회의소의 협조를 얻어 10월 8일~12월 15일 서울(10.8), 전주(11.26), 울산(12.2), 대전(12.3), 포천(12.15)에서 실시된 설명회에는 500여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직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덤핑수입,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한 무역과 급격한 수입으로 인해 기업이 어려움을 겪는 경우 무역위원회에 제소하여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있음을 알리고 복잡한 무역구제제도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계기가 됐으며, 특히, 울산과 포천지역에서는 무역위원회 허범도 상임위원이 직접 홍보에 나서 글로벌시대에 중소기업인의 역할과 무한경쟁시대에 공정무역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무역구제제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한편, 지난 11월중에는 무역위원회 조사관들이 덤핑 등으로 곤란을 겪거나 무역구제조치를 받은 30개 기업에 직접 방문해 기업의 근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애로해결을 위해 상담을 실시하기도 했다.

무역위 심동섭 조사총괄과장은 "최근 무역규모가 5천억불에 이르는 등 교역량이 증대됨에 따라 불공정 무역행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소기업은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인지도 및 전문성이 부족해 덤핑 및 지적재산권 침해 등 불공정무역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심동섭 과장은 "우리 기업이 무역구제제도를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20개 경제단체와 업종단체내에 무역구제지원센터를 설치해 무료로 무역구제관련 상담, 무역구제신청서 작성 안내 등의 편익을 제공할 계획이며, 내년 1월부터는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요 지하철 역사와 3·4호선 차량내부에 무역구제제도를 알리는 광고판을 게재하는 등 무역구제제도 인지도 확산을 위해 홍보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산자부 무역위 조사총괄과 장수철사무관 02-2110-5556 (jire@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4.12.20 18:11:39 , 게시일 2004.12.21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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