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장비업체, 특허공세 공동 대응
- 담당자김남정
- 담당부서반도체전기과
- 연락처
- 등록일2016-12-09
- 조회수4,578
- 첨부파일
| 22일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 특허컨소시엄 구성 | |
|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 특허공세에 대응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연구기관이 힘을 합쳤다. 22일 우리의 최대 수출품목인 반도체·디스플레이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장비산업분야 대기업과 중소 장비업체가 공동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특허공세에 대비하기 위한 협약식을 서울 교육문화회관(오후 4시)에서 개최했다. 이번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 특허컨소시엄''의 구성은 최근 선진 장비업체들이 독점적 시장지배구조를 유지하기 위해 특허공세를 강화하고 있어 국내 관련업계와 연구계에서 공동대응체제 구축의 필요성 증대에 따라 이뤄진 것이다. 이번 컨소시엄은 한국반도체산업협회(회장 황창규) 및 한국디스플레이장비재료산업협회(회장 이억기)를 공동 주관기관으로, 삼성전자·LG전자·LG필립스LCD·하이닉스·동부아남·매그나칩 등 6개 대기업, 주성ENG·케이씨텍·KDNS·아토·뉴파워플라즈마 등 23개 유망 중소 장비업체, 포항·광주·전북 등 3개 나노기술집적센터도 참여했다. (*참여업체 명단 첨부화일 참조) 본 컨소시엄은 향후 2년간 기업·연구소의 전문가와 변리사가 참여해 특허분쟁의 효과적 대응전략 수립과 사전 예방체제를 구축하고,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과제 도출까지도 목표로 하고 있다. 선진 장비업체의 핵심특허 분석을 토대로 대응특허 마련, 협상을 통한 라이센싱, 우회기술개발, 공동 특허 이용 등 다각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또한 특허분석에 기초해 핵심 원천기술 개발 방향 수립하고 기술제휴와 기술이전의 타당성 여부도 분석·검토할 계획이다. 산자부는 "이번 협약식은 국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의 경쟁력 강화 기반을 조성해 우리나라가 진정한 의미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 강국으로의 도약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를 마련한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중소 장비업체는 대기업의 미세공정 기술정보와 미래 제품개발 방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특허분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세계 시장진입의 기반을 조성하고, 대기업은 우회기술 확보와 공정기술 개선 등을 통해 생산성 향상 및 원가절감 달성하고 국내에 안정적이고 경쟁력을 갖춘 전문장비업체를 육성해 설비투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계속해서 산자부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 특허컨소시엄''에서 추진할 사업비의 절반을 국가예산으로 지원해 업계의 자구노력을 뒷받침하고, 특허대응 전략이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한 R&D 과제가 도출될 경우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이번 컨소시엄에 대한 국비지원은 우리산업이 고도기술 분야로 발전해 나갈수록 ''원천기술''이 경쟁력의 핵심이 되고 이에 따라 특허문제가 빈발하는 상황에서 업계의 자구노력에 대해 지난 6월 발족된 ''LED 컨소시엄''에 이은 두 번째 정부지원 사례"라고 설명했다. 산자부는 앞으로도 특허분쟁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전자산업 분야에서 국내업계의 특허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강구하여 시행할 계획으로, 우선 국내업계가 특허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제도적·체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한국전자산업진흥회 주관으로 ''디지털전자산업 특허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할 예정이며, 이번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분야에 이어 특허분쟁이 예상되는 다른 산업분야에서도 ''특허컨소시엄'' 구성 등 업계의 자구노력을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문의: 산자부 반도체전기과 김남정사무관 02-2110-5683 (njkim@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 등록일 2004.12.22 15:16:43 , 게시일 2004.12.22 16:3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