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디스플레이 원천기술개발에 올해 24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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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당부서반도체전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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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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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부 12~13일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 기술개발사업 1단계 연구성과 전시회'' |
| 산업자원부가 추진중인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사업''이 원천기술개발의 산업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산자부가 주관하는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 기술개발사업 1단계 연구성과 전시회''가 12~13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유기-LCD패널''과 삼성SDI의 ''드라이버 내장형 OLED 패널'' 시제품이 전시되며 이에 대한 신기술 발표가 진행된다. 또, 사업단이 추진했던 25개 세부과제의 연구개발을 직접 담당했던 연구자들이 과제설명회를 열어 과제별 공개평가의 시간도 갖는다. 참고로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 기술개발사업은 현재 진행중인 22개 프론티어 기술개발사업 가운데 하나이며, 디스플레이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10년간 최대 1,000억원의 정부출연금이 지원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2002년 과기부 주관으로 시작됐으나 2004년 산업연관성을 고려해 산자부로 이관된 바 있다. 산자부는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사업''을 통해 원천기술 개발을 산업화로 연결시키는 훌륭한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유기-디스플레이 원천기술 개발 및 시스템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사업은 1단계로 3년간 정부 248억원-민간 198억원 등 총 446억원이 투입돼 4개분야 25개 세부연구과제가 수행됐으며, 학술발표 708건, 논문 233건, 특허출원 480건 등 디스플레이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에 독보적인 성과를 이뤘다. 참고로 유기-디스플레이 원천기술개발은 현재의 실리콘 반도체를 대체할 유기반도체를 개발하여 휘어짐이 가능하고 저렴한 가격의 디스플레이 생산 기술로, 기판과 구동회로를 일체로 구성해 초경량, 저가격의 디스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연구성과 전시회에서는 이미 기업체에 기술이전이 이뤄진 한국화학연구원의 ''백색 LED용 형광체 개발''''투명유전체 및 격벽용 무연조성에 대한 연구'' 등 LCD, PDP의 연구성과도 함께 전시된다. 한편,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은 지난해 수출이 200억불에 달하며 반도체, 핸드폰, 자동차 등과 함께 국가 주요 전략산업으로 성장했다. LCD는 전세계 시장의 절반을 차지하며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고, PDP도 올해에는 일본을 앞지를 전망이다. 그러나 우리나라 기업들이 보유한 특허는 응용기술에 치우쳐 있어서 선진국이 보유한 원천특허는 우리 기업의 활동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지재권 관련 분쟁도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며, 정부도 단편적인 성과 중심의 R&D에 중점을 두고 기초적이고 장기적인 투자에 인색하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리 기업들이 그간 양산기술을 통해 축적된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원천기술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려는 분위기 형성되고 있으며, 정부도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사업''과 같이 10년 후의 성장동력으로 부각될 수 있는 신기술 분야에 과감하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연구성과 전시회에서 산자부 오영호 차관보는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원천기술개발의 중요성과 응용기술과의 균형있는 발전을 강조하고 연구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박희동 정보디스플레이 프론티어 사업단장은 "1단계 기획 당시에 비해 우리나라 디스플레이 산업의 위상과 환경이 상당히 달라졌다"면서 "따라서 2단계 기획에는 과감한 신규과제 발굴 등을 통해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응용기술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도록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문의: 산자부 반도체전기과 양광석사무관 02-2110-5684 (ksyangha@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5.01.11 11:22:45 , 게시일 2005.01.12 09:3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