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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 산업활성화 위한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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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전자제품코드표준(EPCglobal) 네트워크 컨퍼런스 및 전시회 9일 열려
기존 바코드와 달리 접촉하지 않고 풍부한 정보를 저장하고 읽을 수 있어 유통과 물류 분야에 새로운 혁신으로 떠오른 RFID(무선주파수상품인식) 저장방식기술 정보와 전망을 교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기술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확산 노력이 병행되는 가운데 산업자원부와 한국유통물류진흥원은 RFID 기술과 RFID 태그에 정보를 저장하는 방식인 EPC 표준에 대한 정보 및 전망을 교환하는 ''RFID/EPCglobal* 네트워크 컨퍼런스 및 전시회''를 9일 힐튼호텔에서 개최했다.

*EPCglobal: EPC(Electronic Product Code) 네트워크 표준화 및 보급 등을 목표로 지난 2003년 설립된 국제기관. 본부는 미국 보스톤에 있으며 총 회원사 421사로 구성.

RFID는 1996년 유통시장 개방 이후 치열해진 유통전쟁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관리체계를 정비할 수 있는 핵심기술로, 산자부도 RFID 기술의 효용성을 인식해 지난 2003년부터 유통·물류분야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고 RFID 기반의 전자물류시스템, RFID 리더기용 칩셋(Chipset) 등의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희범 장관과 대한상공회의소 박용성 회장,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한 이번 컨퍼런스는 EPCglobal에서 전자상품코드에 대한 표준안을 확정한 직후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리는 행사로 국내업계에 RFID에 대한 새로운 동향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며, 컨퍼런스와 함께 삼성SDS, ECO 등 국내업체와 베리사인, 오라클 등 외국계업체는 RFID 관련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전시해 RFID 관련 기술의 산업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관심을 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PCglobal 사장인 크리스 애드콕(Chris Adcock), MIT Auto ID Lab 연구소장인 다니엘 엥겔스(Daniel Engels) 등 RFID 기술과 표준을 선도하는 국제적 전문가를 연사로 초빙, 참가자들에게 기술과 표준에 대해 가장 빠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RFID 기술의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는 개인정보의 보안 분야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정보를 제공한다.

문의: 산자부 유통물류과 왕민호사무관 02-2110-5143 (mist76@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5.03.09 09:21:16 , 게시일 2005.03.09 11: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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