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험성적, 세계 공인 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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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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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표준원, 국제시험인정기구(ILAC)와 ''국제공인 인정마크'' 사용 협약 |
| 국내 시험성적서가 세계적으로 통용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의 한국교정시험기관인정기구(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협력체(ILAC)와 ''국제공인 인정마크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1.10)하고 관련 지침을 마련해 3월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국내 KOLAS 공인시험기관이 발행하는 시험성적서에 국제공인시험소 인정마크를 표기할 수 있게 됐으며 ILAC-MRA에 가입한 미국·일본·독일·영국 등 세계 37개국에서 국내 시험성적서가 통용될 수 있게 됐다. 국내 수출기업은 총 380개에 달하는 KOLAS 공인시험기관(시험기관: 206개, 교정기관: 174개)을 통해 KOLAS마크와 ILAC-MRA마크가 조합된 시험성적서를 발급 받아 수출이 가능함에 따라 외국 기술장벽 감소효과가 기대되며, 특히 공인시험소를 자체 운영중인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중공업 등 약 30여개에 달하는 국내 유수의 수출기업은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표준원 정양환 인정제도과장은 "지금까지는 국제공인 시험성적서에 각 국가별 인정마크만을 사용,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를 한눈에 가려내기 쉽지 않았으며 특히 외국 수입업체의 경우 외국 시험기관에서 발행한 시험성적서를 요구하는 일이 빈번해 국내 수출기업의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KOLAS 공인시험기관 시험성적서에 ILAC-MRA마크 사용으로 우리 제품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이며 국내 제조업체의 해외 시장진입 비용과 시간의 절감으로 국내 수출기업의 대외경쟁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기술표준원은 앞으로 우리 수출기업의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제 수준의 시험기관 육성 및 시험요원들의 전문화된 기술교육 등을 통해 국내 공인시험기관의 선진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 산자부 기표원 인정제도과 서성태사무관 02-509-7228 (stsuh@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5.03.09 15:15:15 , 게시일 2005.03.09 16:05: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