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국가상징 알아보기
통합검색
ENG
중저준위 방폐장 '부지선정위원회' 출범

81

한갑수 산업경제연구원장을 위원장으로 각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
정부의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선정 작업에 가속이 붙게 될 전망이다.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은 11일 브리핑에서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한갑수 산업경제연구원장)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부지선정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부지선정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부지선정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한 각계의 명망 있는 민간 전문가 17인으로 구성됐으며, 과학·기술, 인문·사회, 언론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가 고르게 안배되도록 했다.

위원장은 폭넓은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겸비하고 조정능력이 탁월한 한갑수(전 농림부 장관)이 위촉됐으며, 지질, 원자력, 환경 등 과학·기술 분야 4인과 정치, 경영, 행정, 사회학 등 인문·사회분야의 권위 있는 전문가 4인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또한 언론인 4인과 변호사 1인도 포함해 공정한 시각을 유지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축적된 전문성이 반영되도록 했다.

특히, 이번에는 시민사회단체에 대해 부지선정위원회의 위원 추천을 요청했으며, 추천 결과에 따라 시민사회단체인사 3인도 참여하기로 했다. (※부지선정위원회 위원 명단은 첨부화일 참조)

산자부 정승일 방사성폐기물과장은 "부지선정위원회는 앞으로 부지선정 절차의 심의, 부지적합성 검증, 주민투표 대상지역 선정(필요시 여론조사 관리), 최종 후보부지 선정 등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부지선정의 제반절차를 관리·감독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면서 "정부와 사업자의 일방적 사업추진에서 벗어나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부지선정위원회가 명실공히 선정절차를 관리함으로써 투명하고 공정한 부지선정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참고로 본 위원회는 부지선정 절차심의 등을 시작으로 국내외 원자력발전소 및 방폐물 관리시설 실태점검, 해외전문가(IAEA등) 초청 간담회, 지역사회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이를 부지선정 과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위원회의 충분한 심의와 검토를 거쳐 유치지역지원특별법이 공포되는 3월말경 부지선정절차를 공고할 예정이며, 주민투표를 통해 주민의 의사에 기초하여 최종 후보부지를 선정하고, 설명회, 토론회 등 지역주민 참여와 의견수렴 기회를 충분히 보장해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산자부 방사성폐기물과 장근무사무관 02-2110-5532 (keunmoo@mocie.go.k)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5.03.11 13:54:33 , 게시일 2005.03.11 14:33:00
  •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