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패션업계, 중국시장서 바람몰이
- 담당자김문정
- 담당부서섬유패션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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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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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25일 상해서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한류 적극 활용 고가시장 선점 |
| 국내 섬유·패션업계가 중국시장서 바람몰이에 나섰다. 제3회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Preview in Shanghai 2005)''이 23~25일 중국 상해 상하이마트에서 한국섬유산업연합회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 섬유시장을 겨냥한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최근 붐을 이루고 있는 한류를 적극 활용해 중국의 고가시장을 선점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전시회의 개막식(23일)에는 산업자원부 조환익 차관, 주상해 박상기 총영사, 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회장, 중국측에서는 황관종(黃關從) 상해시 정협(정치협상회의) 부주석(차관급), 탕경복 상해시 대외경무위 주임, 그리고 한-중 섬유업계 대표 등이 참석해 테이크커팅 등의 행사를 가졌다. 우리나라의 소재 및 의류업체 125개사(312부스)가 참석해 우리 섬유제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전시회는 올해 ''융합(Inter-mix)''을 주제로 기획됐으며, 과거와 미래의 만남, 중국과 한국의 만남, 기술과 자연의 만남, 소재와 의류의 만남 등 새로운 시대를 맞아 서로 교류하고 연대하는 의미를 표현한다. 어패럴관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정장·캐주얼·아웃도어 등 컨셉에 맞는 브랜드별로 부스가 구성됐으며, 소재관에서는 고기능·고감성의 하이테크한 신제품들이 선보였다. 산자부 윤수영 섬유패션산업과장은 "지난 1, 2회 전시회는 한국의 문화 및 섬유산업의 이미지를 알리는데 중점을 두었다면, 올해에는 중국 백화점 관계자와 현지 백화점 입점을 희망하는 국내 업체간의 소규모 상담회를 마련하고 실질적인 상담과 수주가 활발히 이뤄지는 전시회로 구성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나의 잊을 수 없는 상하이의 추억''라는 테마 등으로 구성된 앙드레김(Andre'' Kim) 오프닝 쇼를 포함,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남성복·캐주얼 브랜드쇼와 유명 디자이너들의 패션쇼 8회와 3회의 세미나가 부대행사로 진행될 계획이다. 개막식 축사에서 조환익 산자부차관은 "환율하락과 화섬원료가격 급등, 섬유쿼터제의 폐지, 중국 등 후발개도국 섬유산업의 급성장 등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으나, 섬유제품의 차별화, 고부가가치화와 해외마케팅 강화를 통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려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상해 ''대한민국 섬유패션대전''이 이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산자부 윤수영 과장은 "이번 전시회는 신원, 평안섬유공업 등 어패럴 업체 32개사와 효성, 동일방직 등 소재업체 93개사 등 125개 업체가 참가해 상담액 9억불 상당의 성과를 올릴 것"이라면서 "한-중 문화교류 등을 통해 한국상품의 중국진출에 대한 중국내 호감도를 조성하고, 한국의 국가이미지 제고에도 큰 몫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자부 섬유패션산업과 김문정사무관 02-2110-5653 (jkjs@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5.03.23 14:45:15 , 게시일 2005.03.23 17:4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