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개공, 베트남 11-2광구 천연가스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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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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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개공, 베트남 11-2광구 천연가스전 개발
보도일 : 1998.3.27
소관과 : 산업자원부 해외자원과(TEL : 500-2746)
한국석유개발공사 홍보실(TEL : 0343-80-2156,6)
유개공, 베트남 11-2광구 천연가스전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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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3.26) 베트남 하노이에서 천연가스발견 공식선언│
│ ○ 올 하반기부터 생산시설 건설 착수 │
│ ○ 2001년부터 베트남 내수시장 공급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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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개발공사(사장 張錫靖)는 1조2천억입방피트의 천연가스가 매장되어
있는 베트남 11-2광구 가스개발사업을 올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 2001년부터 생산
된 가스를 베트남 현지에 판매할 계획이다.
유개공 張錫靖 사장은 어제(3월2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 쑤안 록(Ngo Xuan
Loc) 부수상, 쩐 쑤안 지아(Tran Xuan Gia) 기획투자성 장관 등 정부관계자 및
내외신 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8개사 및 미국 모빌(Mobil)사 등 11-2광구
참여사를 대표하여 베트남 11-2광구의 천연가스전 발견을 공식 선언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식발표는 지난 3월 5일 베트남정부측의『매장량승인위원회』(Reserve
Commitee)가 유개공이 운영권자로 있는 11-2광구의 천연가스 매장을 공식 승인함
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이에 앞서 작년 12월 29일에는 유개공 張錫靖 사장과
노 투엉 산(Ngo Thuong San) 페트로베트남 사장이『가스공급 및 구매의향서』를
체결한 바 있다.
유개공은 앞으로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인 페트로베트남사와 협상을 벌여 정식
으로 가스판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빠르면 금년 하반기부터 생산시설 건설
에 착수할 예정이다.
유개공은 지난 92년 베트남정부로부터 11-2광구의 조광권을 따낸 이래 작년
9월까지 모두 6공의 시추를 실시하여 1조2천억 입방피트의 천연가스(LNG환산 2천
4백만톤) 매장량을 확보하였으며 지난 96년부터 천연가스전개발을 위한 타당성
조사를 실시하여 왔다.
베트남은 산업발전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으로 최근 발전분야의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 남부의 대표적 산업기지인 붕타우-바리아 지역
에 가스발전소의 신설·확충 등 전력증강계획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어, 그동안
유개공이 천연가스를 발견한 11-2광구의 조기 개발을 희망
하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해상 플랫포옴, 해저 파이프라인 건설 등에 국내 건설업체의 참여가 유력시되는
11-2광구 가스전 생산설비 투자규모는 약 2억불 내외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중 45%
는 지분참여사인 미국 모빌사, 나머지는 광구 운영권자인 유개공과 국내참여사
(대성,대우,삼환,삼성,쌍용,현대,LG)가 부담하게 된다.
해상 원유 및 가스 생산시설 건설분야에 있어 경험과 기술력이 충분한 국내건설
업체가 11-2광구 가스생산시설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하게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