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4분기 외국인투자동향
- 담당자이옥형
- 담당부서투자진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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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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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외국인투자 31.22억불로 증가세 | |
| 5분기째 증가세, 그린필드형은 다소 줄어...타깃 업종 선정해 중점 유치 계획 | |
| 조세감면기간 축소로 작년말 외국인투자신고가 집중됐음에도 불구, 올 1분기 외국인투자가 31.22억불로 증가세를 띄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산업자원부 최평락 국제협력투자심의관은 6일 기자브리핑에서 "1분기 외국인투자가 전년 동기(3,049백만불) 대비 약 2.4% 증가한 3,122백만불을 기록, 5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면서 "대형 M&A 투자인 씨티그룹의 한미은행 인수(04, 17.1억불), 스탠다드차터드의 제일인행 인수(05, 17.3억불)를 제외할 경우, 약 4.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도착기준 외국인직접투자는 전년대비(5,023백만불) 70.9% 증가한 8,584백만불을 기록했다. 최평락 심의관은 "제조업분야, 특히 부품ㆍ소재의 투자금액 및 비중이 모두 증가했으며, 이미 진출한 외투기업의 경영호조 및 사후 서비스 강화로 증액투자도 늘었다"면서 "산업별로는 제조업이 575백만불로 전년동기(450백만불) 대비 27.8% 증가했으며, 비중은 제조업이 18.4%, 서비스업이 81.5%를 차지(제일은행 제외시 제조업 41.2%, 서비스업 58.6%)했고, 업종별로는 금융ㆍ보험(1,849백만불), 전기ㆍ전자(362백만불), 도소매 유통(306백만불), 부동산ㆍ임대(154백만불), 운송용기계(124백만불) 순으로 투자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투자형태별로는 제일은행 등 초대형 프로젝트 성사로 M&A형 투자가 증가한 반면, 신규법인 설립에 따른 그린필드(Greenfield)형 투자는 다소 감소했으며, 1백만불 이상 1천만불 이하의 중소규모 투자중 제조업의 비중은 52.1%로 전기ㆍ전자, 기계, 자동차부품 등 분야에 투자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스탠다드차터드의 제일은행 인수 등으로 인해 EU지역의 투자가 대폭 증가한 반면, 일본, 미국의 투자는 감소했다. 향후 전망과 관련 최 심의관은 "세계경기 회복, 국경간 M&A 활성화, 우리 수출의 호조세 지속 등 최근의 대내외적 경제여건과 투자유치활동이 지속된다면 목표 120억불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다만, 국제유가 급등, 외국인투자에 대한 부정적 인식 확산, 환율 절상 추세 등 우려 요인도 상존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최 심의관은 "앞으로 대통령의 독일 순방(4월), 산자부 장관의 영국ㆍ미국ㆍ일본 등 선진국 방문을 활용한 투자유치 IR 실시, 제8차 세계화상대회(10월), APEC 정상회의(11월) 등을 적극 활용할 방침"이라면서 "현재 관리중인 프로젝트의 조기 성사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LCDㆍ자동차부품 등 타깃 분야 투자유치단 파견, 범정부적 외국인투자 홍보 강화 및 외국인 경영 및 생활환경 개선 등 외국인투자 인프라 개선에도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핑 후 일본 쪽의 투자 감소 요인에 대한 질문에 최평락 심의관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일본 기업의 투자금액이 42.7% 감소했는데 건수는 오히려 28건이 늘었다"면서 "작년에 대형 프로젝트가 2건 정도 있었던 반면, 올해는 중소형 프로젝트가 다수를 차지했는데, 이같은 감소세가 독도문제 등 특수요인이 반영됐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주요 타깃 업종과 관련해서 최 심의관은 "10대 차세대성장동력 업종, 부품소재업종, R&D센터, 다국적 지역본부, 자동차ㆍ전자ㆍ반도체등 전통적 주력업종"이라고 소개했으며 신고-도착액의 타임레그에 대해서는 "동시에 이뤄지는 경우, 1분기 정도 후부터 입금되는 경우, 4~5년에 걸쳐 들어오는 경우까지 다양하다"면서 "신고 대비 도착률은 대략 70% 수준"이라고 응답했다. 그린필드형 투자 감소에 대한 대책 관련해서는 "기본적으로 그린필드형 투자가 일자리 창출, 새로운 생산 창출이라는 면에서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고 타깃은 그린필드형 투자에 초점을 맞춰 투자유치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그러나 M&A형 투자에 대해 막연히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데 꼭 그런 측면으로만 볼 것은 아니다"라고 지적하면서 "국내 업체가 문을 닫는 상황에서 외국자본이 들어와 기업의 부가가치를 높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시장을 확대하고 경영효율화를 통해 기업을 업그레이드하는 측면도 있어 M&A형 투자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이희범 장관의 해외순방에 대해 최평락 심의관은 "독일에서는 잠재투자가들과의 면담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미국 뉴욕 방문시에는 통합거래소, 미 상공회의소, 노동계, 전경련 등과 합동으로 구성된 투자유치단과 IR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문의: 산자부 투자진흥과 이옥형사무관 02-2110-5363 (lee124@mocie.go.kr) 취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 등록일 2005.04.06 15:58:46 , 게시일 2005.04.06 18: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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