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 해상 석유광구 개발참여 시동
- 담당자황의덕
- 담당부서자원개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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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2016-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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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한-카자흐 자원협력위 열려...잠빌광구 개발협력 의정서 체결 |
| 카자흐스탄 해상 석유광구 개발참여가 본격화된다. 산업자원부(장관 이희범)와 카자흐스탄 에너지광물자원부(장관 슈콜닉)는 22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국 대표단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 지난해 9월 노무현 대통령의 카자흐스탄 방문을 계기로 본격화된 에너지 및 광물자원 분야에서의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확대·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특히 양국은 지난 정상순방시 ''공동개발 의정서''를 체결했던 카스피해내 잠빌(Zhambyl) 광구에 대한 공동운영계약과 향후 탐사 본계약 및 지분양수도계약 체결에 관한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및 협력 의사를 담은 의정서를 체결함으로써 향후 잠빌 광구 공동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 올 12월 탐사작업 시작 등 잠빌광구 개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참고로 잠빌광구는 카스흐스탄 카스피해 지역의 해상 석유광구로서 최소 9억 배럴의 석유가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한, 이번 자원협력위를 통해 대형 유전 발견 잠재성이 큰 카자흐스탄내 Bolz 육상광구에 대한 한-카자흐-미(美), 3개국 공동 개발을 내용으로 하는 기본조건계약(HOA)을 상반기중 체결키로 함으로써, 카스피해는 물론 카자흐스탄 내륙지역에서의 본격적인 석유개발 사업 참여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Bolz 육상광구는 추정매장량이 최소 6억 배럴에 달하는 대규모 유전으로서, 탐사성공시 우리나라 석유 자주개발율을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한-카자흐스탄 양국은 Tenge, SSM 등 다수의 육상광구 공동개발을 위한 양국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아울러 유전 이외의 일반광물 분야에 있어서도 양국은 지난 정상순방시 합의된 우라늄공동개발사업 관련해 금년 중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2008년부터 우라늄을 생산 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매년 1,000톤 이상의 우라늄이 생산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전량(지난해 3,239톤U)을 해외로부터 수입하고 있는 우라늄의 자주개발율을 현재 0%에서 2010년까지 5.5%로 늘려 주요 에너지원인 우라늄의 공급불안 및 가격상승에 대한 완충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양국 장관의 합의의사록 서명을 끝으로 성공리에 막을 내린 이번 제2차 한-카자흐스탄 자원협력위에서는 다음 제3차 회의를 카자흐스탄에서 개최키로 합의했으며, 이번 회의를 전후로 이희범 장관과 슈콜닉(Shkolnik) 카자흐스탄 에너지광물자원부 장관은 2차례의 공식 면담을 갖고, 양국 정상회담을 통한 양국간 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함으로써 에너지 및 광물자원 분야에서 양국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문의: 산자부 자원협력팀 황의덕사무관 02-2110-5435 (ordhed@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
| 등록일 2005.04.25 11:29:40 , 게시일 2005.04.25 16:1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