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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무역 통한 유라시아 대륙 통합 실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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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시아-유럽 전자무역연합(ASEAL) 회의 21~22일 영국서
전자무역을 통한 유라시아 대륙의 통합 실현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제2차 아시아-유럽 전자무역연합(ASEAL: Asia- Europe Alliance for Paperless Trade) 회의가 21~22일 한·불·영·독·대만의 민간 회원사 및 유관 정부기관 대표가 참가한 가운데 영국에서 열렸다.  

참고로 우리측에서는 산업자원부 이은호 전자상거래과장 및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 유창무 사장 등이 참가했다.  

ASEAL은 우리나라가 설립 필요성을 주창해 작년 9월 제주도에서 한·영·불·독 4개국 대표가 모여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출범 취지에 대한 MOU를 체결해 설립됐으며, 이번 2차 회의에서 대만이 추가로 가입, 현재 총5개 회원국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제2차 회의에서는 ASEAL 운영을 조직화하기 위해 규정 및 조직을 정비하고 향후 업무방향을 논의, 회원총칙으로 헌장(Charter), 규정(Statute) 및 운영절차(Rules of Procedures)를 제정하고, 동 헌장에 한·불·영·독 4개국 회원 대표가 서명했다. (※우리나라는 한국무역정보통신 유창무 사장이 서명)

조직으로는 총회 및 운영위원회를 설치키로 하고 임시 의장에 Mr. Gordon Gragge(영)를 선출했으며, 향후 공동 사업의 원활환 추진을 위해 EU 또는 프랑스 등의 재정지원 사업을 활용하는 방법을 모색키로 하고 구체적인  사업계획서 수립을 위한 워킹그룹(한·불·독 3개국으로 구성) 설치에 합의했다.  

한편, 우리부의 전자거래기본법 개정 및 공인전자문서보관소 설치에 관해 산자부 이은호 전자상거래과장이 발표했으며,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들이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아울러 공인전자문서보관소 등에 관한 정보를 요청해 왔으며 향후 한국 모델의 수출 등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산자부는 밝혔다.

이밖에 ASEM, PAA(Pan Asian Alliance for Paperless Trade: 동아시아 전자무역 연합) 등 관련 국제기구의 동향과 협력 방안도 논의됐으며, KTNET 유창무 사장이 PAA의장으로서 ''PAA의 비전과 ASEAL과의 협력''에 관한 기조 연설을 했다.

산자부 이은호 과장은 "우리나라 주도로 출범한 ASEAL이 정식 국제협력체로서 자리잡게 됨에 따라 향후 동아시아 전자무역연합과 아시아-유럽전자무역연합의 활동 연계에 있어 우리나라가 중심축(pivot player)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문의: 산자부 전자상거래과 강연경사무관 02-2110-5155 (yanjing@mocie.go.kr)
정리: 산업자원투데이 김윤미(news@mocie.go.kr)
등록일 2005.04.26 19:49:19 , 게시일 2005.04.27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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